강남구를 알려라! 홍보서포터즈 발족

강남구 바로 알리기, 구민이 직접 나선다!

지역내일 2014-02-10 (수정 2014-02-10 오후 4:48:58)
강남구가 구민을 대상으로 강남구 홍보서포터즈를 모집하고 지난 27일 구청 본관에서 ‘강남구 홍보서포터즈’ 위촉식을 개최했다. 홍보서포터즈는 강남구 구석구석 동네 소식을 전하고 주민의 관심사를 직접 취재할 기자단과 온라인과 소셜미디어에 강남구와 관련한 불량, 불법 콘텐츠를 찾아 발 빠르게 제보해 줄 옴부즈맨이다.

홍보

이번에 선정된 홍보서포터즈 15명은 무보수로 구정을 위해 활동하게 되며, 오는 2월부터 연말까지 본격적인 활동을 펼치게 된다. 기자를 비롯해 작가, PD 등 10명으로 구성된 구민 기자단은 주로 강남 명소나 숨은 맛집 등을 찾아내 강남구인터넷방송이나 블로그를 통해 적극 알리는 한편, 주변에서 일어나는 훈훈한 미담사례나 불편사항을 고발하는 등 생활밀착형 뉴스를 발굴·취재해 매월 발행하는 강남구청 소식지에 싣거나 중앙 일간지나 지역신문 보도자료 등으로 활용할 예정이다.
옴브즈맨으로 뽑힌 5명도 포털사이트나 SNS, 유튜브와 같은 소셜미디어, 그리고 표지판이나 신문 등에서 생활 속 강남구 관련 불량 및 불법 컨텐츠를 찾아내 구청에 수시로 통보하거나 정정을 요청하는 역할을 수행한다. 효과적인 서포터즈 활동을 위해 구는 연중 3회, 재능을 기부한 전문가로부터 기사작성법, SNS 활용법 등에 대해서도 교육할 예정이다. 연말엔 활동이 우수했던 서포터즈를 선정해 시상하고, 성과보고회를 개최해 일 년간 활동 내용을 되돌아보는 시간도 가진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위 기사의 법적인 책임과 권한은 내일엘엠씨에 있습니다.
<저작권자 ©내일엘엠씨,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제보

닫기
(주)내일엘엠씨(이하 '회사'라 함)은 개인정보보호법을 준수하고 있으며, 지역내일 미디어 사이트와 관련하여 아래와 같이 개인정보 수집∙이용(제공)에 대한 귀하의 동의를 받고자 합니다. 내용을 자세히 읽으신 후 동의 여부를 결정하여 주십시오. [관련법령 개인정보보호법 제15조, 제17조, 제22조, 제23조, 제24조] 회사는 이용자의 개인정보를 중요시하며, 「정보통신망 이용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 「개인정보보호법」을 준수하기 위하여 노력하고 있습니다.
회사는 개인정보처리방침을 통하여 회사가 이용자로부터 제공받은 개인정보를 어떠한 용도와 방식으로 이용하고 있으며, 개인정보보호를 위해 어떠한 조치를 취하고 있는지 알려드립니다.


1) 수집 방법
지역내일 미디어 기사제보

2) 수집하는 개인정보의 이용 목적
기사 제보 확인 및 운영

3) 수집 항목
필수 : 이름, 이메일 / 제보내용
선택 : 휴대폰
※인터넷 서비스 이용과정에서 아래 개인정보 항목이 자동으로 생성되어 수집될 수 있습니다. (IP 주소, 쿠키, MAC 주소, 서비스 이용 기록, 방문 기록, 불량 이용 기록 등)

4) 보유 및 이용기간
① 회사는 정보주체에게 동의 받은 개인정보 보유기간이 경과하거나 개인정보의 처리 목적이 달성된 경우 지체 없이 개인정보를 복구·재생 할 수 없도록 파기합니다. 다만, 다른 법률에 따라 개인정보를 보존하여야 하는 경우에는 해당 기간 동안 개인정보를 보존합니다.
② 처리목적에 따른 개인정보의 보유기간은 다음과 같습니다.
- 문의 등록일로부터 3개월

※ 관계 법령
이용자의 인터넷 로그 등 로그 기록 / 이용자의 접속자 추적 자료 : 3개월 (통신비밀보호법)

5) 수집 거부의 권리
귀하는 개인정보 수집·이용에 동의하지 않으실 수 있습니다. 다만, 수집 거부 시 문의하기 기능이 제한됩니다.
이름*
휴대폰
이메일*
제목*
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