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림축산식품부는 2012년 한해 발급된 농지취득자격증명은 총 28만6천 건이었고 발급된 농지취득자격증명서의 면적 합계는 50만8천㏊이라고 10일 발표했다. 이는 전년 대비 5.1% 감소한 수치고 발급건수는 0.3% 증가한 것이다. 이는 2012년 전반적인 경기 침체 영향에 따라 대규모 농지거래는 줄어들었으나 주말?체험영농 목적 등 소규모 농지거래는 증가한 것으로 풀이 된다고 밝혔다. 주말?체험영농 목적으로 발급된 농지취득자격증명 면적은 2733㏊로 주말?체험 영농 관련 도시민의 높은 관심이 반영된 결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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