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시는 문화체육관광부와 국민체육진흥공단이 국정과제로 추진하고 있는 ‘2013년 국민체력100 사업’ 평가 결과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이에 따라 2014년 응모 여부와 관계 없이 원주체력인증센터로 재선정 되어 국비(국민체육진흥기금) 2억 원과 인센티브 500만원을 지급받게 됐다.
원주시는 2013년 국민체력100사업 평가에서 대중매체를 통한 대시민 홍보와 각종 행사, 시설, 군부대 등을 방문하는 다양한 출장서비스를 실시해 당초 계획된 목표인원을 초과 달성했다는 점과 기존에 자체 운영 중인 ‘평생건강운동의학센터’와의 연계 프로그램 운영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원주시는 3년 연속 재선정 된 만큼 올해에도 사전 준비에 만전을 기해 시민들에게 올바른 운동법을 적극 보급하고, 대한민국 대표 건강도시 위상에 걸 맞는 전국 최고 체력인증센터로 거듭나기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을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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