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습능력향상프로그램으로 센세이션을 일으킨 디아인재교육원이 드디어 평촌 학원가에 오픈했다. 디아인재교육원은 KBS와 MBC에서 인기리에 소개되었던 원동연 박사의 ‘자녀교육은 학습능력이 준비되지 않으면 어렵다’는 5차원 학습법을 기본으로 학습능력을 키워주는 학습습관학원이다. 무엇보다 성적을 올리기 쉽지 않은 중위권 아이들에게 학습법을 체득시켜 공부의 재미를 알려주는 프로그램으로는 단연 선두로 꼽힌다. 서술형 문제와 사고력 수학이 강점인 디아인재교육 평촌교육원을 찾아 정동수 대표와 박규리 원장을 만나보았다.
디아인재교육원 프로그램이 성적향상으로 이어져 주목받고 있다. 프로그램이 궁금하다
수업은 학습능력향상 프로그램과 독서(배경지식) 강화프로그램, 자기계발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학부모들이 가장 큰 관심을 보이는 프로그램은 학습능력향상 프로그램이다.
학습능력 향상프로그램은 어떤 정보를 받아들여 직접 기억력에 저장시키고 다시 활용할 수 있도록 몸에 체득시켜주는 과정이다. 많은 문제를 풀고 명강의를 듣는 것보다 더 중요한 것은, 그것을 우리 아이 지식으로 만드는 역량이다. 디아인재교육원에서는 바로 이것을 해결해준다. 요즘 공부 안 하는 아이가 없다. 하지만 학습 내용을 제대로 파악해서 활용하는, 공부 잘하는 아이는 드물다. 디아인재교육원은 지식을 내 아이 것으로 만들어 해결능력을 갖추게 해준다. 이것이 성적으로 보여지니 속해독서법이나 고공학습법 등의 세부 프로그램이 크게 주목받게 됐다. 속해독서는 문제의 의미를 정확하게 파악하면서도 빠르게 이해력을 키워주는 공부법이다. 고공학습법은 정보의 질서화를 통해 전체를 먼저 본 후 부분을 익히는 방법이다. 핵심을 파악할 수 있어 시험성적에서 높은 효과를 볼 수 있다.
배경지식강화 프로그램은 독서를 통해 지식을 갖추어 주는 과정이다. 모든 지식은 텍스트로 이루어져 있다. 실제 수능이나 시험에서 고득점은 판가름하는 것도 서술적인 영역이다. 독서프로그램을 통해 다양한 정보를 접하게 되면서 이해력과 독해력을 키울 수 있다.
자기계발 프로그램은 꿈에 대해 설계하고 목표수립을 가지는 과정이다. 지식 습득과 성적 향상도 중요하지만, 목표가 없으면 좋은 결과를 얻기 쉽지 않다. 나만의 꿈과 어떻게 그 꿈을 실천할 능력을 갖출 수 있는지 깨닫는 것은 꼭 필요한 일이다.
디아인재교육원은 주 3회, 90분 수업이다. 자기계발 프로그램인 3분 묵상으로 시작, 학습능력향상 프로그램과 독서강화 프로그램이 차례로 진행된다. 주 1회는 독서 프로그램 대신 NIE 시간을 가진다. 신문과 다양한 매체를 활용한 토론수업으로 아이들의 반응이 뜨겁다.
사고력 수학 프로그램도 호응이 높다.
타 수업과 어떻게 다른가?스팀교육과 융합교육이 부각되면서 사고력수학이나 융합수학에 대한 욕구가 크다. 수능만 보더라도 일상생활에 벌어지는 여러 가지 현상을 수학적으로 풀어내는 문제가 많다. 결국, 서술적 언어를 수학적 언어로 전환하는 능력을 키우는 것이 수학의 강자가 되는 비결이며 이것은 디아인재교육원만의 강점이다. 특히 고공학습 프로그램을 통해 개념정리 등 수학적 지식을 체계화시켜주는 것도 큰 도움이 된다. 타 학원이 문제를 많이 푸는 것으로 해결책을 제시한다면 디아인재교육원은 근본적인 문제해결력을 키워주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특히 성적, 수준별로 심화, 보충 수업을 받을 수 있어 수학 실력의 향상은 물론 내신대비에도 효과적이다. 방학 중에는 연산과 개념에 대해서도 함께 배운다. 주 2회, 120분 수업.
디아인재교육원만의 장점은?
학습법은 결국 효율적으로 자기 스스로 공부하는 방법을 가르쳐 주는 것이다. 거기에 디아인재교육원은 스스로 목표를 세우는 방법까지 체득시켜 성적향상으로 결과를 보여준다. 똑같은 시간을 투자해도 요지를 파악하는 능력, 실제 체험한 학생들로부터 가장 성공적인 교육법으로 꼽힐 수밖에 없는 이유이다. 동시에 특목고나 자사고를 준비하는 아이들과 공부 방법을 몰라 헤매는 아이들 모두에게 어필될 수 있는 저력이다. 3분 묵상과 비전 선포식 등을 통해 목표의식과 정서적인 안정감을 함께 갖추게 되는 점은 덤이다. 초,중등부 대상이며 2014년 1월, 초등부 수업부터 시작한다.
디아인재교육 평촌교육원 031)387-0176
주윤미 리포터,sinn74@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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