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시는 개인역량과 업무 추진 실적 등을 바탕으로 시정발전을 위해 열심히 일한 2명을 ‘2013년 베스트공무원’으로 경제문화국 문화예술과 이동진 문화재담당, 환경녹지국 녹색성장과 강한경 주무관을 선정했다.
문화재담당 이동진은 지역 문화재를 보존, 발굴, 정비를 위한 국비확보로 지역 문화사업 확충에 기여했다.
강한경 주무관은 범시민 에너지 절약 시책을 적극 추진해 2년 연속 에너지절약 우수기관으로 선정, 시 위상을 높이는데 기여했다. 베스트 공무원은 12월 31일 직원 종무식 때 시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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