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장2동 남·여지도자협의회(회장 김일문·이성순)에서는 원주천 북원교와 강변교 사이에 민속 앉은뱅이 썰매장이 22일 개장했다.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운영하며, 주말에는 1시간 연장 운영한다(월요일 휴무). 입장료는 무료이며, 썰매 대여료는 3천원으로 썰매 반납 시 쿠폰으로 돌려준다. 쿠폰으로는 새마을지도자회에서 준비한 떡볶이, 어묵, 컵라면 등 분식을 사먹을 수 있다. 민속 앉은뱅이 썰매장 옆에 언덕을 활용해 미니 눈썰매장도 만들었으며, 개장으로 얻은 수익금은 불우이웃돕기에 사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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