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중·고 영어전문 ‘JE준영어학원’

특목고는 물론 수능까지 정복하는 영어실력 키운다

대치동 빅4 영어학원 장점 아우른 커리큘럼… 겨울방학 주 5회 특별 프로그램 운영

지역내일 2013-12-19

초등시절부터 중고등에 이르기까지 모든 공부의 종착역은 결국 대학 입시에 맞춰져 있다. 영어공부도 이와 다르지 않다. 2015년 입시부터 A형, B형이 없어진 영어는 인문계열과 자연계열 모두에게 변별력이 높은 과목이 됐다. 대치동 빅4 영어학원의 장점을 아우른 커리큘럼으로 실력을 인정받고 있는 초중고 영어전문 JE준영어학원 장준혁 원장을 만나 어떻게 하면 수능까지 정복할 수 있는 제대로 된 영어실력을 갖출 수 있을지 그 방법을 들어봤다.

준


-문법을 어려워하는 학생들이 많은데 문법 공부의 비법이 있다면?
“문법은 문장의 5형식부터 특수구문에 이르기까지 한번을 끝까지 모두 보는 게 중요하다. 모르는 부분이 있다고 해서 중간에 책을 덮지 말고 모르는 부분은 모르는 대로 넘어가도록 하자. 하지만 한 번을 모두 끝까지 본 후 반복해서 볼 때는 모르는 부분을 이해하면서 보도록 한다. 왜냐하면 문법에는 서로 연결이 되어야 이해되는 부분이 있기 때문이다. 예를 들어 준동사 파트에서 나오는 과거 분사(p.p)와 동사의 시제 편에서 나오는 완료 시제(have p.p) 같은 경우, 형용사·부사로 쓰인 p.p와 서술어 시제로 쓰인 have+p.p에 대한 구분을 해야 한다. 이런 서로 연결되어 있는 문법적인 부분에 대한 개념과 통합적인 이해가 필요하기 때문에 한부분만을 보고 문법을 한 번에 모두 끝내려하는 것은 무리다. 영어원서로 공부하는 것도 한 방법이지만, 한국식 학교 수업에서는 부정사, 분사, 서법 등과 같은 한자 용어를 사용하기 때문에 한자의 개념을 정확히 이해하고 그 하위 내용들에 대한 개념을 명확히 해 두어야 한다. 또한 문법 때문에 독해가 안되는 경우, 그 문장에 나온 문법부분을 문법책에서 찾아 필요할 때마다 문법을 사전처럼 계속해서 이용하여 독해에 적용할 수 있는 거시적 구문 지식과 결합한 활용문법 또한 꾸준히 공부해야 한다.”
 
- 2014학년도 수능에서 대체로 영어가 어려웠다고 평가되고 있다. 예비고3들의 영어에 대한 부담감이 큰데 방학동안 어떤 공부를 해 두어야 할까.
“알려진 바와 같이 수능 EBS 연계는 70% 수준이다. 이번 수능에서 1등급을 맞은 고3 대부분 학생들이 EBS의 완벽한 숙지와 철저한 반복에 대한 중요성을 강조하고 있다. 겨울 방학동안 아직 수능 기출 문제를 풀지 않은 학생들은 최소 5년 전 문제부터 모두 풀어서 수능 기출 유형을 완벽히 숙지해야 한다. 기출 어휘와 올해 EBS 연계교재 단어 마스터도 필수다. 내년 수능 연계교재가 2월말부터 나오기 시작한다. 그 전인 이번 겨울방학 동안 올해 나온 수능 연계교재를 모두 풀고 2013년 수능에 대한 본인 스스로의 정리가 방학동안 완벽히 끝나야 한다. 또한 내년수능은 독해 문항수에 변화가 있을 예정이기 때문에 독해 부분에 대한 EBS의 공부는 더욱더 중요해졌다.”


- JE준영어학원은 대치동 Big4 학원의 장점을 갖추었다고 하는데 어떤 부분을 얘기하는지요?
“스피킹 중심의 디베이트와 논술에세이를 바탕으로 한 프레젠테이션, 그리고 한국식 수능과 공인영어시험에 초점을 맞춘 학원의 특징이 있다. 이러한 부분을 레벨에 맞춰 학원 정규커리큘럼에 포괄하고 있다. 특히 매해 수능을 철저히 분석한 것을 바탕으로 논술과 스피킹 에세이 부분을 포함한 정규과정커리큘럼을 직접 만들기 때문에 어느 영어학원보다 그 교육효과가 크다고 할 수 있다.”


마지막으로 장준혁 원장은 “영어는 아무리 효율적으로 공부해도 공부의 절대량이 부족하면 만족할 만한 성과를 이루기 어렵다”며 “준영어학원은 겨울방학동안 그동안의 입시 경향을 분석, 자체 제작한 교재를 활용해 초중고 전 학년에 걸쳐 주 5일 수능까지 정복하는 완벽한 영어학습 프로그램을 진행한다”고 전했다.
문의 031-381-0882
백인숙 리포터 bisbis68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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