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치동 영문법 명강의 ‘손창연 논리영어’
표 하나로 정리한 영문법에 주목
겨울방학은 영문법 정복할 수 있는 최적기 … 영어 구조와 문법 등 제대로 된 영문법 수업으로 정평
지역내일
2013-12-18
대치역 선경상가 2층에 위치한 ‘손창연 논리영어’에는 겨울방학을 앞두고 영문법을 정복하려는 학생들이 몰려든다. 수년간 영어공부를 했지만 아직도 영문법이 어렵다는 것이 학생들의 공통된 고민. 이에 ‘손창연 논리영어’ 손창연 원장은 영어 구조와 핵심문장의 생성원리를 이해해야만 영어문법과 더불어 리딩, 스피킹, 라이팅을 정복할 수 있다고 강조한다.
영문법 정복이 영어 학습의 핵심
2005년 기존의 영문법에 반기를 들고 발상부터 현저히 다른『‘뼈에 사무치는 영어문법』을 출간했던 이유 역시, 학생들의 고민과 무관하지 않다. 영어 전반(수능 및 내신, 토플, 토익, 편입영어)에 대한 20년의 현장 강의 속에서 어떻게 각각의 시험에서 문법 문제를 해결하고 리딩과 라이팅, 스피킹에 활용할 것인가에 대한 해법을 제시해 출간 당시 화제가 된 바 있다. 이후 손창연 원장은 문제 중심의 『OEG-Occupy English Grammar』 시리즈를 출간하며, 단순히 문제만이 아니라 문장이 어떻게 생성되는가에 초점을 맞춰 영문법 강의를 계속해왔다.
손창연 원장은 “외국에서 살다온 학생뿐 아니라 수년간 영어공부에 매달린 학생들 대부분은 아직도 to 동사원형인지, 동사원형 ing인지, that인지, what인지 등을 어려워한다. 중학교 때 배운 영문법은 고등학교 때도 그대로 다시 배운다. 내용이 조금 더 심화됐을 뿐 영어 구조의 원리는 같기 때문에 영문법을 제대로 익히는 것이 영어학습의 핵심”이라고 강조했다.
동사 형태를 표 하나로 정리
얼마 전 손 원장이 출간한『영문법 제1조: 동사는 오직 주어의 동사만 사용 된다』역시, 학생들의 영문법 학습을 보다 체계화하기 위한 노력의 결실이다. 오랜 기간 중ㆍ고등학교 내신과 수능, 텝스 등 각종 시험의 문법 문제를 분석하고 독해와 라이팅에 직접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영어의 핵심줄기를 뽑아서 문제화한 것이다. 영문법의 핵심이면서 영문법의 반 이상을 차지하는 동사의 형태(시제, 수동, 가정법, to 동사원형, 동사원형 ing, p.p-과거분사)를 일목요연하게 표 하나로 정리한 도표는 영문법 정복을 위한 가장 중요한 핵심 내용이기도 하다.
손 원장은 “동사가 주어의 동사가 아닌 곳에서는 동사의 성격을 각각 명사, 형용사, 부사 등으로 바꾸어 주어야 한다. 지긋지긋한 소위 기성 문법에서 준동사라고도 하는 ‘to 부정사’, ‘동명사’, ‘현재분사’, ‘과거분사’, ‘분사 구문’ 등을 책에서는 일목요연하게 보여준다. 이는 내신 문법문제, 수능 어법문제, 텝스나 토익 등의 문법문제 등에서 수도 없이 출제될 뿐 아니라 리딩, 라이팅 등에서도 핵심”이라고 설명했다.
손창연 원장이 출간한 『영문법 제1조: 동사는 오직 주어의 동사만 사용 된다』속 표 하나로 정리한 영문법 핵심 도표
영어 핵심줄기 뽑아 문제화한 영문법
영문법의 핵심은 기본 문장의 원리를 이해하는 것이 첫 번째 수순이다. 그 다음 리딩을 하는데 자신감이 생기면서 점차 속도가 빨라지고 정확한 의미파악이 가능해지며, 나아가 핵심 패턴을 활용해 스스로 문장을 만들게 되고, 말하기에 대한 확실한 준비가 갖춰지게 된다. 이 과정이 자연스럽게 이뤄질 수 있도록 영어 핵심줄기를 뽑아 문제화한 영문법이 『영문법 제1조: 동사는 오직 주어의 동사만 사용 된다』속에 모두 담겨 있다.
손 원장은 “정독하며 문제를 풀다보면 영어 문장들이 어떻게 이뤄졌는지 이해하게 되고 문법 문제의 출제원리를 자연스럽게 습득할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문의 02-573-3581, www.seeenglish.com
피옥희 리포터 piokhee@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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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문법 정복이 영어 학습의 핵심
2005년 기존의 영문법에 반기를 들고 발상부터 현저히 다른『‘뼈에 사무치는 영어문법』을 출간했던 이유 역시, 학생들의 고민과 무관하지 않다. 영어 전반(수능 및 내신, 토플, 토익, 편입영어)에 대한 20년의 현장 강의 속에서 어떻게 각각의 시험에서 문법 문제를 해결하고 리딩과 라이팅, 스피킹에 활용할 것인가에 대한 해법을 제시해 출간 당시 화제가 된 바 있다. 이후 손창연 원장은 문제 중심의 『OEG-Occupy English Grammar』 시리즈를 출간하며, 단순히 문제만이 아니라 문장이 어떻게 생성되는가에 초점을 맞춰 영문법 강의를 계속해왔다.
손창연 원장은 “외국에서 살다온 학생뿐 아니라 수년간 영어공부에 매달린 학생들 대부분은 아직도 to 동사원형인지, 동사원형 ing인지, that인지, what인지 등을 어려워한다. 중학교 때 배운 영문법은 고등학교 때도 그대로 다시 배운다. 내용이 조금 더 심화됐을 뿐 영어 구조의 원리는 같기 때문에 영문법을 제대로 익히는 것이 영어학습의 핵심”이라고 강조했다.
동사 형태를 표 하나로 정리
얼마 전 손 원장이 출간한『영문법 제1조: 동사는 오직 주어의 동사만 사용 된다』역시, 학생들의 영문법 학습을 보다 체계화하기 위한 노력의 결실이다. 오랜 기간 중ㆍ고등학교 내신과 수능, 텝스 등 각종 시험의 문법 문제를 분석하고 독해와 라이팅에 직접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영어의 핵심줄기를 뽑아서 문제화한 것이다. 영문법의 핵심이면서 영문법의 반 이상을 차지하는 동사의 형태(시제, 수동, 가정법, to 동사원형, 동사원형 ing, p.p-과거분사)를 일목요연하게 표 하나로 정리한 도표는 영문법 정복을 위한 가장 중요한 핵심 내용이기도 하다.
손 원장은 “동사가 주어의 동사가 아닌 곳에서는 동사의 성격을 각각 명사, 형용사, 부사 등으로 바꾸어 주어야 한다. 지긋지긋한 소위 기성 문법에서 준동사라고도 하는 ‘to 부정사’, ‘동명사’, ‘현재분사’, ‘과거분사’, ‘분사 구문’ 등을 책에서는 일목요연하게 보여준다. 이는 내신 문법문제, 수능 어법문제, 텝스나 토익 등의 문법문제 등에서 수도 없이 출제될 뿐 아니라 리딩, 라이팅 등에서도 핵심”이라고 설명했다.
손창연 원장이 출간한 『영문법 제1조: 동사는 오직 주어의 동사만 사용 된다』속 표 하나로 정리한 영문법 핵심 도표
영어 핵심줄기 뽑아 문제화한 영문법
영문법의 핵심은 기본 문장의 원리를 이해하는 것이 첫 번째 수순이다. 그 다음 리딩을 하는데 자신감이 생기면서 점차 속도가 빨라지고 정확한 의미파악이 가능해지며, 나아가 핵심 패턴을 활용해 스스로 문장을 만들게 되고, 말하기에 대한 확실한 준비가 갖춰지게 된다. 이 과정이 자연스럽게 이뤄질 수 있도록 영어 핵심줄기를 뽑아 문제화한 영문법이 『영문법 제1조: 동사는 오직 주어의 동사만 사용 된다』속에 모두 담겨 있다.
손 원장은 “정독하며 문제를 풀다보면 영어 문장들이 어떻게 이뤄졌는지 이해하게 되고 문법 문제의 출제원리를 자연스럽게 습득할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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