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시절에서 중고등에 이르기까지 모든 공부의 종착역은 결국 대학입시에 맞춰져 있다. 영어공부도 이와 다르지 않다. 올해 수능 영어 B형의 경우 어렵게 출제돼 만점자는 1%에도 못 미치는 0.39퍼센트였다. 만일 올해처럼 수능 영어의 난이도가 올라가게 되면 오직 수능영어만을 공부해 온 학생들은 난감할 수밖에 없다. 제이앤영어학원의 앤디 정 원장을 만나 어떻게 하면 제대로 된 영어를 배워 수능까지 정복할 수 있는 영어실력을 갖출 수 있을지 그 방법을 들어봤다.
영문법 공부, 논리적 접근 원칙으로 반드시 영작문으로 완성
앤디 정 원장은 평소 올바른 방식으로 배운 영어공부가 성인이 되어서도 격조 높은 고급스런 영어를 구사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는 지론을 갖고 있다. 특히 영문법은 현지 사람들의 언어 체계를 정리한 것이라서 논리적으로 접근하는 방식이 필요하다. 따라서 반드시 수업 시간에 배운 문법을 활용해서 영작을 할 수 있어야 한다.
문법을 아무리 공부해도 실력이 늘지 않거나 점수가 나오지 않는 경우가 많다. 이때는 배운 문법을 활용해 실제로 영어작문을 해보는지 반드시 점검해야 한다. 문법학습 완성의 키를 쥐고 있는 것이 바로 영작문이다. 그는 반드시 이와 같은 훈련을 해야만 성인이 되어서도 격조 높은 글을 쓸 수 있고 그런 사람만이 유창하게 말을 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이를 위해 제이앤영어학원은 일반적인 어학원과 다른 방식을 도모하고 있다. 중고생에게는 입시학원이라는 강점을 살려 보다 심도 깊은 영어를 공부할 수 있게 했으며, 초등 고학년 학생들 대상으로는 일반적인 어학원에서 배울 수 없는 보다 고급스럽고 품격 있는 영어를 배울 수 있는 수업을 하고 있다.
어려운 수능영어 대비 위해 텝스시험 준비하면 유리
정 원장은 영어실력 향상을 위해 공인영어시험 준비를 하게 된다면 텝스시험 준비를 해보라고 추천했다. 어려워지는 수능영어에 대비하기 위해서는 공인영어를 공부한 학생들이 훨씬 유리하다고 한다. 그러나 공인영어를 본격적으로 공부하기 위해서는 기본적인 영어실력이 바탕이 돼야 한다. 영어실력의 초석을 닦으려면 문법, 어휘, 독해의 3가지 영역에서 탄탄한 기본기를 닦은 후 시작해야 효과가 크다.
우선, 문법 공부는 반드시 영작과 함께 병행해서 해야 한다. 둘째, 듣기는 말하기와 함께 훈련을 해야 하고 셋째, 풍부한 어휘를 반드시 암기해야 한다. 넷째, 소리 내 영어를 많이 읽어야한다. 특히 저학년에게 꼭 추천하는 방식이다. 다섯째, 독해공부를 할 때 텝스, 토플, 수능 등 시험과 관련된 독해지문 만을 읽지 말고 평소 영자신문, 영어방송 등 다양하고 풍부한 지문을 읽어 배경지식을 넓게 쌓아야 한다.
정 원장은 중학생 시기는 교재보다는 강사의 수업이 중요한 역할을 한다고 했다. 시기적으로 보면 중학교 2학년 시작할 무렵에 텝스 공부를 시작하는 것이 가장 바람직하고, 늦어도 2학기에는 시작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따라서 중학교 1학년 시기에 영어의 기본 실력을 닦고, 중학교 3학년 말쯤이면 일정 수준의 텝스 점수를 받는 것을 목표로 영어공부를 해 볼 것을 제안했다.
고교 1년까지 입시영어 완성 한다는 계획 세워야
고교생이 되면 상대적으로 영어공부를 할 시간이 줄어들기 마련이다. 따라서 입시 영어공부는 고교 1학년까지는 어느 정도 완성을 해놓을 수 있도록 계획을 세워야 한다. 그렇게 해야 남는 시간에 수학 등 다른 영역을 충실하게 공부할 수 있기 때문이다.
중학시절에 영어를 마스터하기 위해서는 현재 중1 학생의 경우 이번 겨울방학 기간 2달 동안 영어의 기본 문법을 마스터해야 한다. 고등부는 중등부 시절과는 달리 교과서뿐만 아니라 부교재, 모의고사 문제 등 시험범위가 광범위해지기 때문에 내신준비 기간도 길어진다. 기본적인 영어실력이 없다면 내신기간에만 잠깐 공부해서는 좋은 성적을 받기 힘들다. 따라서 고등부에 올라간 후 내신을 위해 충분히 공부할 시간을 확보하기 위해서라도 중학교 시절에 영어공부를 많이 해놓아야 한다. 특히 이과를 지향하는 중학생들은 반드시 귀를 기울여야 한다.
설명회 일정
12월 17일(화) 11시, 24(화) 11시 겨울방학 문법특강 설명회 개최
12월 20일(금) 11시, 27(금) 11시 겨울방학 TEPS 특강 설명회 개최
문의 02-538-5350, 5352
박혜영 리포터 phye022@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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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문법 공부, 논리적 접근 원칙으로 반드시 영작문으로 완성
앤디 정 원장은 평소 올바른 방식으로 배운 영어공부가 성인이 되어서도 격조 높은 고급스런 영어를 구사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는 지론을 갖고 있다. 특히 영문법은 현지 사람들의 언어 체계를 정리한 것이라서 논리적으로 접근하는 방식이 필요하다. 따라서 반드시 수업 시간에 배운 문법을 활용해서 영작을 할 수 있어야 한다.
문법을 아무리 공부해도 실력이 늘지 않거나 점수가 나오지 않는 경우가 많다. 이때는 배운 문법을 활용해 실제로 영어작문을 해보는지 반드시 점검해야 한다. 문법학습 완성의 키를 쥐고 있는 것이 바로 영작문이다. 그는 반드시 이와 같은 훈련을 해야만 성인이 되어서도 격조 높은 글을 쓸 수 있고 그런 사람만이 유창하게 말을 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이를 위해 제이앤영어학원은 일반적인 어학원과 다른 방식을 도모하고 있다. 중고생에게는 입시학원이라는 강점을 살려 보다 심도 깊은 영어를 공부할 수 있게 했으며, 초등 고학년 학생들 대상으로는 일반적인 어학원에서 배울 수 없는 보다 고급스럽고 품격 있는 영어를 배울 수 있는 수업을 하고 있다.
어려운 수능영어 대비 위해 텝스시험 준비하면 유리
정 원장은 영어실력 향상을 위해 공인영어시험 준비를 하게 된다면 텝스시험 준비를 해보라고 추천했다. 어려워지는 수능영어에 대비하기 위해서는 공인영어를 공부한 학생들이 훨씬 유리하다고 한다. 그러나 공인영어를 본격적으로 공부하기 위해서는 기본적인 영어실력이 바탕이 돼야 한다. 영어실력의 초석을 닦으려면 문법, 어휘, 독해의 3가지 영역에서 탄탄한 기본기를 닦은 후 시작해야 효과가 크다.
우선, 문법 공부는 반드시 영작과 함께 병행해서 해야 한다. 둘째, 듣기는 말하기와 함께 훈련을 해야 하고 셋째, 풍부한 어휘를 반드시 암기해야 한다. 넷째, 소리 내 영어를 많이 읽어야한다. 특히 저학년에게 꼭 추천하는 방식이다. 다섯째, 독해공부를 할 때 텝스, 토플, 수능 등 시험과 관련된 독해지문 만을 읽지 말고 평소 영자신문, 영어방송 등 다양하고 풍부한 지문을 읽어 배경지식을 넓게 쌓아야 한다.
정 원장은 중학생 시기는 교재보다는 강사의 수업이 중요한 역할을 한다고 했다. 시기적으로 보면 중학교 2학년 시작할 무렵에 텝스 공부를 시작하는 것이 가장 바람직하고, 늦어도 2학기에는 시작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따라서 중학교 1학년 시기에 영어의 기본 실력을 닦고, 중학교 3학년 말쯤이면 일정 수준의 텝스 점수를 받는 것을 목표로 영어공부를 해 볼 것을 제안했다.
고교 1년까지 입시영어 완성 한다는 계획 세워야
고교생이 되면 상대적으로 영어공부를 할 시간이 줄어들기 마련이다. 따라서 입시 영어공부는 고교 1학년까지는 어느 정도 완성을 해놓을 수 있도록 계획을 세워야 한다. 그렇게 해야 남는 시간에 수학 등 다른 영역을 충실하게 공부할 수 있기 때문이다.
중학시절에 영어를 마스터하기 위해서는 현재 중1 학생의 경우 이번 겨울방학 기간 2달 동안 영어의 기본 문법을 마스터해야 한다. 고등부는 중등부 시절과는 달리 교과서뿐만 아니라 부교재, 모의고사 문제 등 시험범위가 광범위해지기 때문에 내신준비 기간도 길어진다. 기본적인 영어실력이 없다면 내신기간에만 잠깐 공부해서는 좋은 성적을 받기 힘들다. 따라서 고등부에 올라간 후 내신을 위해 충분히 공부할 시간을 확보하기 위해서라도 중학교 시절에 영어공부를 많이 해놓아야 한다. 특히 이과를 지향하는 중학생들은 반드시 귀를 기울여야 한다.
설명회 일정
12월 17일(화) 11시, 24(화) 11시 겨울방학 문법특강 설명회 개최
12월 20일(금) 11시, 27(금) 11시 겨울방학 TEPS 특강 설명회 개최
문의 02-538-5350, 5352
박혜영 리포터 phye022@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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