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꺼풀 수술’ 시원스런 인상연출 해

지역내일 2013-11-30

성형수술하면 ‘쌍꺼풀 수술’ 가장먼저 떠올린다. 학생들 사이에서도 생일선물이나 졸업선물로 쌍꺼풀 수술을 해줄 정도이니 이제 쌍꺼풀 수술은 보편화 된 수술로 인식되기도 한다.
학생들은 겨울 방학 전에 상담을 의뢰하는 경우가 늘고 있다. 회복기간이 충분하기 때문에 수술의 적기라고 생각하는 것이다.
 쌍꺼풀 수술은 성형수술 중에 가장 많이 시행하는 것이 사실이고, 비교적 간단한 수술이기도 하지만 시술자의 섬세함과 미적 감각에 따라 결과와 만족도는 다르다. 때문에 시술 전에는 자신의 얼굴크기와 형태, 코의 높이 등 얼굴 전체의 균형을 고려해서 자신의 얼굴에 알맞은 방법과 모양을 선택하는 것이 좋다. 눈꺼풀의 상태에 따라 수술방법이 다르다. 눈매와 모습에 따라 절개법, 매몰법, 부분절개법 등의 적절한 방법으로 시행하는데 장단점과 특징을 알고 진행하는 것이 좋다.  
 최근에는 눈의 일부분만을 교정하여 이미지를 바꾸는 ‘눈매 교정술’을 원하는 경우가 많아졌다. 앞트임수술은 동양인 특유의 몽고 주름으로 인해 답답한 모습일 때 이 몽고주름을 교정하여 눈이 좀 더 커 보이고 눈매가 시원하게 보이도록 하는 방법이다. 더불어 눈의 뒤꼬리가 치켜 올라간 경우라면 몽고주름교정과 함께 뒤꼬리와 맞춰 높여 주면 전체적으로 안정된 느낌이 든다. 뒤트임법(외안각교정술)은 눈의 바깥쪽을 트는 수술을 말하며 눈이 크고 약간 튀어나온 경우에 교정효과가 훨씬 좋다.
 눈 꼬리가 처지거나 눈꺼풀이 내려와 검은 동자를 가리면 인상이 우울하고 졸려 보이거나 힘이 없고 피곤한 느낌을 준다. 이러한 인상은 뒤트임수술로 2~3mm 정도 확대교정이 가능하며 눈 꼬리를 올리거나 내리는 수술도 병행할 수 있다. 
 한 조사에 따르면 양쪽의 모습이 대칭일 때 잘 생겨 보이고 예쁘다고 평가했다. 눈의 양쪽길이와 크기, 눈 꼬리의 높이가 다른 짝눈의 경우에는 눈꺼풀 근육의 힘을 조절해 눈을 떴을 때 양쪽의 균형을 맞출 수도 있다.
 인상이 바뀌면 인생이 바뀐다고 했던가? 졸업과 결혼을 앞두고 있거나 면접을 대비해 자신의 첫인상을 시원하고 아름답게 바꿀 수 있다면, 이미지 변신과 함께 높은 점수를 기대할 수 있겠다. 



예지안의원 홍성만 원장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위 기사의 법적인 책임과 권한은 내일엘엠씨에 있습니다.
<저작권자 ©내일엘엠씨,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제보

닫기
(주)내일엘엠씨(이하 '회사'라 함)은 개인정보보호법을 준수하고 있으며, 지역내일 미디어 사이트와 관련하여 아래와 같이 개인정보 수집∙이용(제공)에 대한 귀하의 동의를 받고자 합니다. 내용을 자세히 읽으신 후 동의 여부를 결정하여 주십시오. [관련법령 개인정보보호법 제15조, 제17조, 제22조, 제23조, 제24조] 회사는 이용자의 개인정보를 중요시하며, 「정보통신망 이용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 「개인정보보호법」을 준수하기 위하여 노력하고 있습니다.
회사는 개인정보처리방침을 통하여 회사가 이용자로부터 제공받은 개인정보를 어떠한 용도와 방식으로 이용하고 있으며, 개인정보보호를 위해 어떠한 조치를 취하고 있는지 알려드립니다.


1) 수집 방법
지역내일 미디어 기사제보

2) 수집하는 개인정보의 이용 목적
기사 제보 확인 및 운영

3) 수집 항목
필수 : 이름, 이메일 / 제보내용
선택 : 휴대폰
※인터넷 서비스 이용과정에서 아래 개인정보 항목이 자동으로 생성되어 수집될 수 있습니다. (IP 주소, 쿠키, MAC 주소, 서비스 이용 기록, 방문 기록, 불량 이용 기록 등)

4) 보유 및 이용기간
① 회사는 정보주체에게 동의 받은 개인정보 보유기간이 경과하거나 개인정보의 처리 목적이 달성된 경우 지체 없이 개인정보를 복구·재생 할 수 없도록 파기합니다. 다만, 다른 법률에 따라 개인정보를 보존하여야 하는 경우에는 해당 기간 동안 개인정보를 보존합니다.
② 처리목적에 따른 개인정보의 보유기간은 다음과 같습니다.
- 문의 등록일로부터 3개월

※ 관계 법령
이용자의 인터넷 로그 등 로그 기록 / 이용자의 접속자 추적 자료 : 3개월 (통신비밀보호법)

5) 수집 거부의 권리
귀하는 개인정보 수집·이용에 동의하지 않으실 수 있습니다. 다만, 수집 거부 시 문의하기 기능이 제한됩니다.
이름*
휴대폰
이메일*
제목*
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