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시 우산동 미래지역아동센터 함재흥 대표(원주장로교회 담임목사)가 2013년도 방과 후 돌봄서비스 사업 유공자로 선정되어 보건복지부장관 표창을 수상한다.
미래지역아동센터 함재흥 대표는 2004년 미래지역아동센터를 설립한 후 지역의 취약계층 아동들에게 기초학습 지도, 지?정?의를 갖춘 아동 인성교육을 강화하는 등 맞춤형 방과 후 돌봄 서비스를 제공해오고 있다.
또한 결식아동 급식 지원을 위해 매년 350여 명의 아동들에게 도시락 배달 사업을 지속하고 있으며, 기아대책 원주지회장으로 재임하면서 해마다 아프리카 아동들에게 후원품을 전달하는 ‘기빙 백 페스티벌’을 개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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