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자농업협동조합은 지난 19일 안산글로벌다문화센터에서 ‘다문화가정과 함께하는 김장문화 체험행사’를 가졌다.
이번 행사에는 군자농협과 외국인주민센터 직원, 고향주부모임 회원 20명, 다문화가정 결혼이민자 40여명 등이 참여해 150박스의 김장을 담그고, 다문화가정에 직접 전달했다.
군자농업협동조합 관계자는 “다문화가정 결혼이민자들과 김장문화 체험행사를 함께해 내·외국인이 화합하는 자리가 될 수 있었다. 앞으로도 내·외국인이 더불어 사는 사회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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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행사에는 군자농협과 외국인주민센터 직원, 고향주부모임 회원 20명, 다문화가정 결혼이민자 40여명 등이 참여해 150박스의 김장을 담그고, 다문화가정에 직접 전달했다.
군자농업협동조합 관계자는 “다문화가정 결혼이민자들과 김장문화 체험행사를 함께해 내·외국인이 화합하는 자리가 될 수 있었다. 앞으로도 내·외국인이 더불어 사는 사회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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