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와 원주시는 19일 의료·정밀기기 전문기업 ㈜신한씨스텍(대표 이경국), 기능성 스포츠웨어 전문기업 (주)애플라인드(대표 임병숙)와 원주지역 이전에 관한 투자협약을 체결했다.
㈜신한씨스텍은 서울 강남구 삼성동에 본사 및 경기도 성남시 상대원동에 공장을 두고 있는 종업원 32명의 의료·정밀기기 전문 제조·도매기업이다. 수술용 레이저 및 내시경 등을 주로 생산한다. 2012년도 기준 매출액 115억, 신용등급 BB+인 건실하고 우량한 중소기업으로 국내 최초로 시험관 아기 시술 장비를 보급한 이래 초음파, 수술용 레이저 등 의료기기 분야에서 선도주자로 발돋움하고 있는 전문기업이다. 원주기업도시 2천8백여 평 부지에 126억원을 투자해 2015년 12월에 준공하고 지역주민 140여명을 채용할 계획이다.
㈜애플라인드는 성남시 금곡동에 본사 및 용인시 구갈동에 공장을 두고 있는 종업원 33명의 기능성 스포츠의류 전문 제조기업이다. 2012년도 기준 매출액 64억, 신용등급 B+인 우량기업으로 최근 국내는 물론 해외 스포츠 및 골프웨어 시장에서 브랜드 인지도가 높고 기술력을 인정받고 있는 강소기업이다. 원주기업도시 2천4백여 평 부지에 80억원을 투자해 2014년 11월에 준공하고 지역주민 160여명을 채용할 계획이다.
최문순 강원도지사와 원창묵 원주시장은 이번 투자협약을 통하여 "고용창출 및 안정적인 지역경제 성장기반을 구축하는 계기"가 되었으며, “향후, 원활한 인력수급 지원체제를 구축하고, 유관기관과 협력하여 판로 확보, 수출마케팅 홍보활동 등을 강화해 투자기업이 조기에 안착할 수 있도록 행.재정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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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씨스텍은 서울 강남구 삼성동에 본사 및 경기도 성남시 상대원동에 공장을 두고 있는 종업원 32명의 의료·정밀기기 전문 제조·도매기업이다. 수술용 레이저 및 내시경 등을 주로 생산한다. 2012년도 기준 매출액 115억, 신용등급 BB+인 건실하고 우량한 중소기업으로 국내 최초로 시험관 아기 시술 장비를 보급한 이래 초음파, 수술용 레이저 등 의료기기 분야에서 선도주자로 발돋움하고 있는 전문기업이다. 원주기업도시 2천8백여 평 부지에 126억원을 투자해 2015년 12월에 준공하고 지역주민 140여명을 채용할 계획이다.
㈜애플라인드는 성남시 금곡동에 본사 및 용인시 구갈동에 공장을 두고 있는 종업원 33명의 기능성 스포츠의류 전문 제조기업이다. 2012년도 기준 매출액 64억, 신용등급 B+인 우량기업으로 최근 국내는 물론 해외 스포츠 및 골프웨어 시장에서 브랜드 인지도가 높고 기술력을 인정받고 있는 강소기업이다. 원주기업도시 2천4백여 평 부지에 80억원을 투자해 2014년 11월에 준공하고 지역주민 160여명을 채용할 계획이다.
최문순 강원도지사와 원창묵 원주시장은 이번 투자협약을 통하여 "고용창출 및 안정적인 지역경제 성장기반을 구축하는 계기"가 되었으며, “향후, 원활한 인력수급 지원체제를 구축하고, 유관기관과 협력하여 판로 확보, 수출마케팅 홍보활동 등을 강화해 투자기업이 조기에 안착할 수 있도록 행.재정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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