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노화산업지원센터(경기지원) 개소식 개최
수원시, 차세대융합기술연구원, 관내 3개 기업과 MOU 체결
지역내일
2013-11-22
(수정 2013-11-22 오후 11:34:46)
수원시는 지난 13일 산업통상자원부에서 지원하는 산업기술연구기반구축 사업으로 항노화 산업 인프라 구축 및 기술개발을 위해 광교테크노 벨리內 차세대융합기술연구원(이하 융기원)에서 항노화산업지원센터 경기지원(이하 경기지원 또는 센터) 개소식을 개최했다.
이날 염태영 수원시장을 비롯해, 박태현 차세대융합기술연구원장, 이준식 서울대 부총장, 산업자원통상자원부와 센터관계자, 기업인 등 50여명이 모인 가운데 진행됐다.
항노화 산업의 핵심 거점지역을 북부(경기)와 남부(부산)에 구축 해 거점지역을 중심으로 지역간 교류로 항노화 산업 전국 확대 가속화 결정에 따라 경기지원의 운영을 맡게 된 융기원과 수원시는 지난해 12월부터 사업계획 수립과 참여 검토, 공간 및 장비 등 준비과정을 통해 센터를 개소했다.
또한 수원시와 융기원, 관내 항노화 관련기업 ㈜에이피테크놀로지(대표 신철수), ㈜크로엔리서치(대표 박영찬), ㈜셀인바이오(대표 이동희)는 항노화산업 발전을 위해 적극적인 지원과 상생 협력을 약속하는 MOU를 체결했다.
염태영 수원시장은 “새로운 고부가가치 산업인 항노화산업을 육성하기 위해 우리시에 센터를 개소하게 됨을 매우 뜻 깊게 생각한다”며, “R&D산학협력 및 기업지원시책 으로 영세 중소기업이 강소기업으로 커나갈 수 있는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며, 융기원이 국내를 넘어 세계 최고의 연구기관이 될 것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센터장인 이기원교수는 “협약기업들의 연평균 매출 10% 이상 성장할 것이고, 수원지역 항노화 산업 및 관련기업의 제품화 기술 및 글로벌 경쟁력을 높임은 물론 수원시에 관련 기업을 유치해 재취업이나 신규 고용창출의 성과를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이날 염태영 수원시장을 비롯해, 박태현 차세대융합기술연구원장, 이준식 서울대 부총장, 산업자원통상자원부와 센터관계자, 기업인 등 50여명이 모인 가운데 진행됐다.
항노화 산업의 핵심 거점지역을 북부(경기)와 남부(부산)에 구축 해 거점지역을 중심으로 지역간 교류로 항노화 산업 전국 확대 가속화 결정에 따라 경기지원의 운영을 맡게 된 융기원과 수원시는 지난해 12월부터 사업계획 수립과 참여 검토, 공간 및 장비 등 준비과정을 통해 센터를 개소했다.
또한 수원시와 융기원, 관내 항노화 관련기업 ㈜에이피테크놀로지(대표 신철수), ㈜크로엔리서치(대표 박영찬), ㈜셀인바이오(대표 이동희)는 항노화산업 발전을 위해 적극적인 지원과 상생 협력을 약속하는 MOU를 체결했다.
염태영 수원시장은 “새로운 고부가가치 산업인 항노화산업을 육성하기 위해 우리시에 센터를 개소하게 됨을 매우 뜻 깊게 생각한다”며, “R&D산학협력 및 기업지원시책 으로 영세 중소기업이 강소기업으로 커나갈 수 있는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며, 융기원이 국내를 넘어 세계 최고의 연구기관이 될 것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센터장인 이기원교수는 “협약기업들의 연평균 매출 10% 이상 성장할 것이고, 수원지역 항노화 산업 및 관련기업의 제품화 기술 및 글로벌 경쟁력을 높임은 물론 수원시에 관련 기업을 유치해 재취업이나 신규 고용창출의 성과를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위 기사의 법적인 책임과 권한은 내일엘엠씨에 있습니다.
<저작권자 ©내일엘엠씨,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