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을 넘어 세계와 경쟁하는 닥스(DOCS)어학원
영어의 모국어화, 영어로 꿈꾸는 ‘닥스’의 아이들
100% 영어전용환경, 교육 콘텐츠 등 체계적이고 통합적인 시스템이 강점
“전에는 단어 외울 때 머리가 아팠는데, 요즘엔 차근차근 배우고, 방법을 알아가니까 단어외우기가 정말 쉽고 재미있어졌어요.” 영어를 처음 시작한 지 3~4개월, 영어유치부 혜린이(가명)는 외국인과 능숙하게 대화를 할 정도로 실력이 늘었다. 가시적인 성과는 입소문으로 이어졌고, 닥스어학원은 설립 3년 만에 국내영어교육시장의 정상을 꿰찼다. 어떤 환경에서 어떤 교재를 가지고, 어떻게 영어를 배워야 할까, 이제 그 모범답안은 닥스어학원이다.
외국어습득의 황금기, 최적화된 영어유치부 시스템
영어환경이 이렇게 액티비티하고, 흥미로울 수 있을까. 강당에서 P.E(체육)수업으로 신나게 한바탕 놀고 나면, 호기심 많은 아이들의 눈을 반짝반짝 빛나게 하는 과학수업. 직접 만들면서 과학의 원리도 이해하고, 완성된 작품은 집으로 가져갈 수 있다. 모든 수업은 영어로 이뤄지지만, 영어를 학습으로 받아들이는 아이들은 하나도 없다.
“일찍 영어를 접하면 아이가 스트레스를 받는다는 건 부모님들의 생각일 뿐이에요. 오히려 아이들은 스펀지처럼 몸으로 영어를 쏙쏙 빨아들입니다.” (주)닥스에듀 권병한 대표이사는 특히 외국어습득의 황금기인 6~7세의 중요성을 강조하면서, 영어환경과 그렇지 않은 환경 속에서 자란 아이들 사이엔 ‘건널 수 없는 강’만큼의 실력차이가 만들어진다고 했다.
닥스어학원 영어유치부는 아이들의 성장과정과 눈높이에 맞춘 수업으로 통학부터 집에 돌아올 때까지 자연스럽게 영어로 대화하는 100% 영어전용환경을 조성한다. 영어수업보다는 발레, 음악, 미술, 요리 등 감성과 활동수업의 비중을 높였다. 주1회의 인성수업과 월1회 이상의 야외수업, 수확체험 등을 통해선 질서와 예절, 공동체를 배운다.
영어교육전문가도 탐내는 자체연구소 개발 레벨맞춤형 교재
닥스어학원에선 외국교재와 자체교육연구소에서 개발한 영어교재를 활용, 물샐 틈 없는 영어실력을 완성한다. 파닉스 교재를 예로 들자. 보통은 알파벳을 배우고, 이후에 음가를 익히는 순서가 대부분이지만, 닥스어학원의 ‘Fun Phonics’는 알파벳과 단어에 활용되는 음가를 함께 익히도록 구성해놓았다. 매 단원마다 반복되기 때문에 아이들은 알파벳과 음가의 연결을 자연스럽고 완벽하게 터득하게 된다. 이밖에도 표를 활용한 다양한 음가의 조합 맞춰보기, 앞서 배운 문장구조가 제대로 녹아든 스토리교재 등 기존교재가 간과하고 있는 부분까지 세심하게 다루고 있다. ‘Fun Phonics’는 한국교육산업대상 영어교재부문에서 대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교재는 난이도 조절이 가장 중요하다는 권 대표이사는 “연구팀장인 저를 중심으로 현장경험이 풍부한 교육전문가들이 교재제작에 참여하기 때문에 난이도 조절, 레벨에 맞춘 탁월한 교재가 만들어질 수 있다”고 덧붙였다.
레벨테스트는 어디나 하지만, 진짜 레벨에 맞는 흡족한 교재는 어디서나 만날 수 없었던 게 사실, 그런 면에서 차별화된 닥스어학원의 콘텐츠는 대내외적으로 마니아가 생겨날 정도다.
세분화된 초등부 커리큘럼 등 기본을 놓치지 않는 교육
영어유치부가 재밌고 즐거운 영어환경에서 영어를 배웠다면, 초등부는 두 코스로 나뉘어 세분화된 프로그램을 소화하게 된다. 영어를 처음 접하는 학생은 체계적인 커리큘럼으로 구성된 닥스코스로, 닥스 영어유치부 졸업자나 해외유학파 학생들은 SA/SP코스를 통해 영어심화과정을 밟는다. SA/SP코스에선 매년 놀랄만한 성과들이 쏟아지고 있다.
“국내에선 독보적으로 70명의 EBS 토셀 만점자가 나오고, 5년 연속 청심, 대원 등 국제중학교 합격생을 배출했습니다. 이는 데일리테스트, 다각적인 레벨테스트, 숙제장 등 체계화된 교재를 통한 수업 및 평가가 이뤄졌기 때문이죠.” 닥스어학원 광교직영원 진은미 원장은 특히 코스에 따라 제공되는 워크북 형태의 숙제장은 강사에 따른 숙제 편차를 없앤 표준화된 시스템이라고 강조했다. 권 대표이사는 “아이가 영어로 꿈꿀 수 있게 만들려면 어떻게 가르치고 배우는가도 중요하다. 닥스어학원은 ‘기본을 중시하는 교육’, ‘인성 위의 실력’이라는 이념을 선생님들과 공유하고, 그런 시스템을 갖춘 환경을 만들어간다”며, 이를 바탕으로 닥스의 아이들은 세계와 경쟁하는 글로벌 인재로 성장해 나갈 것이라고 확신했다.
***‘닥스어학원’은?
닥스어학원은 토플영어강사, 코리아헤럴드 영어연구소 자문위원, 서울시영어체험마을 교육기획본부장, 헤럴드스쿨 중랑직영원(2001년 설립) 원장 등을 지낸 권병한 대표이사가 그간의 노하우를 토대로 2009년에 설립했다. 활용영어가 가능한 환경구축, 콘텐츠 개발이라는 차별화된 학습법이 강점으로, 2011년엔 (주)이바움출판사도 설립, 매년 경상이익의 90% 이상을 연구개발비에 투자하고 있다. 한국교육산업대상 영어교재부문 대상, 한국교육산업대상 3년 연속 수상, 일본 니혼게이자이 신문(문부성 공동기획) 닥스교육프로그램에 소개되는 등 대내외적으로 놀라운 명성을 이어가고 있다. ‘Docs’는 Doctors의 준말로, ‘전문가’, 즉 영어전문가를 의미한다. 또한 영어토론과 논술을 전문적으로 배우는 곳(Debating Openly Composing Skillfully)이라는 의미도 포함, 세계 공용어인 영어로 자유롭게 토론하고 능숙하게 글을 쓸 수 있는 글로벌 인재의 양성을 목표로 한다.
교육문의 031-214-0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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