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 공부나 수능 시험에서 고득점을 받기 위해서는 수학을 소홀이 할 수 없다. 하지만 막상 수학을 재미있어 하는 아이들은 많지 않다. 심지어는 중?고등학교에 가면 수학은 아예 포기해 버리는 일명‘수포자’들도 많다. 중?고등학교에 가서도 수학을 포기하지 않고 문제를 해결하는 능력은 6,7세 유치원에서부터 초등학교 때 수학에 흥미를 갖고 즐겁게 배워야만 키워진다고 많은 전문가들은 지적한다. 새롭게 오픈한 소마 사고력 수학 방배점은 다양한 교구와 놀이, 게임 등이 믹스되어 수학에 흥미를 갖고 수학적으로 문제를 이해하고 해결하는 사고 능력을 키워주는 프로그램이 강점이다.
스토리텔링의 바탕은 사고력 수학
개편된 수학 교과서의 핵심은 스토리텔링이다. 즉 단순한 연산문제를 풀거나 공식을 대입해 답을 내는 수학이 아니라 쉽게 접할 수 있는 일상생활 속에서 수학적으로 접근하고 또 이것을 수학적으로 이해하는 사고과정을 요구하는 것이 가장 큰 핵심이다.
그렇다면 스토리텔링 수학을 잘하기 위해서는 무엇이 필요할까? 소마에듀 방배점의 김영조 원장은 “어릴 때부터 일상생활 속에서 수학적으로 접근하고 이해하는 훈련이 필요합니다. 단순한 반복적 연산훈련이나 기계적 암기나 주입이 아닌, 수학적 원리와 개념을 먼저 익히고 이것을 익숙한 일상생활 속에 대입도 해보고, 점차 개념을 확장하는 훈련이 필요한 거죠. 이렇게 개념과 원리를 터득하고 확장하는 것이 사고력 수학으로 스토리텔링을 잘하기 위해서는 사고력 수학이 바탕이 되어야만 합니다”라고 말했다.
또 김 원장은 “사고력 수학은 수학적으로 문제를 해결하는 훈련으로 이런 훈련은 단시간에 적응되는 것이 아니라 어릴 적부터 익숙해져야 이후 수학에 대한 거부감도 없고 수학을 어려워하지 않게 된다”고 강조했다.
이미 검증된 소마 사고력 수학
2002년 첫 선을 보인 소마 사고력 수학은 이미 엄마들과 학생들 사이에서 검증된 수학 교육 프로그램이다. 6,7세 유치원생부터 초등 6학년까지의 학생을 대상으로 다양한 교구와 창의적 게임을 통해 문제 해결력과 생각하는 힘을 길러주는 특화된 프로그램으로 유명하다.
가장 큰 특징은 아직 어린 아이들이 수학을 어려워하거나 거부하지 않도록 흥미롭게 배울 수 있게 다양한 수학적 놀이와 게임 내용으로 구성되어 있다. 또 일방적 강의나 주입이 아닌 6~8명의 소그룹으로 편성, 또래 집단 속에서 함께 게임이나 놀이를 하기도 하고 또 경쟁하면서 수학에 흥미를 가질 수 있도록 유도하고 있다.
김 원장은 “수학을 좋아하면 결국 수학을 잘하게 되어 있습니다. 아이들이 수학을 재미있고 흥미로운 것으로 여긴다면 이후 중?고등학교에 가서도 큰 어려움 없이 수학을 대할 수 있게 됩니다”라고 덧붙였다.
이 시기에 수학에 대한 흥미를 높여 중?고등학교 가서도 수학을 포기하거나 싫어하는 ‘수포자’가 되지 않도록 기본기를 닦아주는 것이 중요하다. 기본 개념부터 단계별로 차근차근 개념과 원리를 확장시켜주고 초등학생은 교과서와 연계된 커리큘럼으로 교과 선행도 가능하도록 프로그램이 구성되어 있다.
1:1 맞춤 관리와 다양한 프로그램
소마의 프로그램은 영역별, 주제별로 구성되어 있고 여기에 학교 진도와 교과서가 연계되어 있어 개인별로 내신관리가 가능하다. 뿐만 아니라 각종 수학 경시대회 대비, 영재 교육원 대비 등 다양한 특강이 개설되어 있어 원하는 상황에 맞게 준비할 수 있다. 또, 각각의 상황에 따라 1:1 맞춤식 관리가 강점으로 개별적 실력 테스트와 상담을 통해 수학공부에 대한 전체적인 로드맵도 그려준다. 또한, 흥미위주의 놀이식만이 아니라 학생 수준에 맞는 문제집을 따로 정해 매번 풀어오도록 과제를 내주는 등 교과와 사고력 수학을 균형 있게 공부할 수 있도록 지도하고 있다.
이번에 새롭게 오픈한 방배점은 11월 21일(목) 오전 10시 30분 개원 설명회를 갖고 12월부터 클래스가 오픈된다. 입학은 사고력 테스트를 거친 다음 반이 편성된다.
신현영 리포터 syhy0126@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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