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원주문화재단에서는 2013 원주문화예술 실무자 역량강화 아카데미를 개최한다. 11월 21일부터 22일까지 매지리 매지농악전수관에서 1박2일로 진행될 예정이며, 이번 아카데미의 주제는 ‘살고 싶은 지역의 문화예술정책’이다.
원주문화재단에서는 문화예술 기획과 연출 등의 실행에 필요한 현장중심의 폭넓은 지식과 경험을 공유하고 문화시설, 단체 실무자들의 인적교류 활성화와 정보네트워크를 강화하기 위하여 2013 원주문화예술실무자 역량강화 아카데미를 계획했다. 특히 올해는 지역의 문화예술 실정에 걸 맞는 아카데미를 기획하기 위해 원주문화재단과 원주예총이 함께 주최, 주관한다.
아카데미 대상자 모집 기간은 11월 14일까지로, 원주지역 문화시설 종사자와 문화예술기관 실무자, 문화예술단체 및 개인은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원주문화재단 홈페이지에서 신청서를 다운받아 메일(wcf2001@naver.com)이나 팩스(033-763-9114)혹은 전화(033-763-9114)로 신청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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