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크프로보 강남대로점’이 제안하는 올 가을 트렌드세터 되는 헤어스타일링

지역내일 2013-11-05

헤어스타일은 가장 손쉽게 이미지 변신을 꾀할 수 있는 방법이지만 자신에게 어울리는 헤어스타일과 컬러가 무엇인지 제대로 알지 못하면 오히려 이미지를 반감시킨다. 올가을 트렌드세터 되는 헤어스타일링이 궁금하다면 프랑크프로보 강남대로점 민호 원장의 스타일 팁에 귀 기울여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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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일리시한 열펌과 컬러로 이미지 변신  
가을이 되면 부쩍 푸석푸석해지고 부스스한 헤어스타일 때문에 고민하는 사람들이 많다. 이럴 때에는 볼륨감이 있으면서 윤기 나는 열펌을 하면 한층 세련되면서도 어려보이는 헤어스타일로 변신할 수 있다.
‘프랑크프로보 강남대로점(강남역 10번 출구, 신논현역 6번 출구 교보빌딩 옆 뉴발란스 건물 3층)’에서 최근 가장 인기를 모으고 있는 헤어스타일링은 러블리 펌과 오렌지 컬러 염색이다. 연령대에 상관없이 긴 머리나 짧은 단발머리에 어울리는 러블리 펌은 로맨틱하면서도 상큼한 이미지를 부각시키는 헤어스타일이다. 여기에 사랑스럽고 발랄하면서도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자아내는 오렌지 컬러 염색은 이미지 변신을 위한 최적의 스타일링으로 각광받고 있다.
민호 원장에 따르면 20~30대 젊은 여성은 고준희, 송혜교의 C컬펌 단발이나 쇄골 아래로 내려오는 롱 미디움 스타일을 선호하는 추세이며, 30~40대 여성은 컬이 잘나오면서도 곱슬거리지 않고 굵은 볼륨에 윤기가 나는 옥펌을, 40~50대 주부들은 단아하면서도 세련된 이미지를 돋보이게 하는 아나운서 스타일을 선호한다는 것. 이에 민호 원장은 “주부들이 선호하는 아나운서 스타일은 쉽게 볼륨이 줄어든다는 단점이 있지만 프랑프크로보 강남대로점에서는 겉으로 보이지 않는 싱을 넣어 볼륨감을 유지, 머리를 감고 나서 5분 만에 외출을 해도 헤어전문가의 스타일링처럼 멋진 이미지를 연출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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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점 커버하고 얼굴형 맞는 헤어스타일 
남녀불문, 누구나 어려보이고 싶은 마음을 갖고 있다. 그렇다고 무조건 유행하는 헤어스타일만 고집하면 자칫 자신의 단점을 부각시켜 매력이 반감되는 경우도 많다. 30대가 되면 하나둘 흰머리가 생겨 고민하는 사람들이 많다. 이럴 때 무조건 짙은 컬러로 염색하면 자칫 무겁고 답답해 보이는 인상을 풍기게 된다. 자신의 모발 색깔에서 두 톤 정도만 밝은 컬러를 선택하면 훨씬 더 경쾌한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다. 올해는 오렌지 계열, 초코브라운 등의 컬러가 각광받고 있으며 전체적으로 염색하지 않더라도 본인의 머리색과 어우러질 수 있는 포인트 염색도 이미지 변신에 도움이 된다. 
얼굴형에 따른 헤어스타일링도 중요하다. 둥근형의 경우 웨이브를 잘못하면 나이 들어 보일 수 있으므로 J컬 등 커트스타일의 펌이 어울린다. 긴 형은 풍성한 느낌으로 층을 내어 볼륨감을 주는 사이드뱅 스타일이 단점을 커버하고 훨씬 더 어려보이는 효과가 있다. 각진 형은 얼굴을 감싸는 스타일로 잘라 컬을 넣어주면 한층 부드러운 이미지를 연출할 수 있다.
문의 02-532-3733
피옥희 리포터 piokhee@naver.com 


프로보3Tip. 민호 원장의 3가지 헤어 케어 수칙
프랑크프로보 강남대로점 민호 원장은 헤어스타일링 보다 더 중요한 것은 평상시 헤어 케어라고 말한다. 건강한 모발이 생기를 불어넣어 줄뿐만 아니라 그 사람의 첫인상을 좌우하는 첫 걸음이 된다는 것. 민호 원장이 제안하는 3가지 헤어 케어 수칙은 다음과 같다.    

1. 나에게 꼭 맞는 제품을 선택하자
한국인의 70~80%가 지성이기 때문에 일반적인 샴푸는 유분을 빼주는 제품들이 대부분이다. 이때 유분은 물론 모발의 영양까지 빠져나가 건조하고 푸석푸석해진다. 모발의 상태는 개인마다 다르므로 반드시 헤어전문가와 상의 후 나에게 맞는 제품을 선택해야 한다.  

2. 일주일에 두 번 헤어클리닉 하자
집에서도 일주일에 두 번 정도 제대로 된 헤어클리닉을 해야 건강하고 윤기 나는 모발을 유지할 수 있다. 샤워 전 샴푸를 하고 찌든 때를 벗겨낸 다음 전문 케어제품을 바른 후 랩으로 둘러싼 뒤 샤워가 끝날 때까지 그대로 두었다가 미온수로 깨끗하게 헹궈내면 된다.   

3. 머릿결이 손상됐다면 단발로 변신하자
10명 중 3명은 모발이 손상돼 긴 머리를 자르는 경우가 많다. 상한 모발은 오히려 더 지저분해보이고 머리카락이 빠지는 등 여러 악영향을 가져온다. 만일 머릿결이 손상됐다면 긴 머리를 고수하기보다는 세련되고 스타일리시한 단발로 변신하는 것도 한 방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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