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대학교(총장 정창주) 이윤미 교수(작업치료과·39)가 세계 3대 인명사전인 ‘마르퀴즈 후즈 후 월드판(Marquis Who''s Who in the World)’에 2년 연속 등재됐다.
이윤미 교수는 최근 3년간 SCIE급 국제학술지에 사회적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노인 인지 재활 분야’에 관한 논문을 9편이나 게재해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특히 전문대 작업치료과 교수로서는 흔치 않게 올해에 이어 2014년(제31판)에도 등재가 확정됨에 따라 지속적인 연구성과를 인정받아 화제를 모으고 있는 것.
이 교수는“세계 3대 인명사전에 연속으로 등재되어 개인적으로 기쁘고 큰 영광”이라며 “앞으로도 재활치료 분야의 연구에 매진하는 한편 실무중심 인재양성 교육에도 힘쓸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마르퀴즈 후즈 후는 세계 3대 인명 사전 중 가장 역사가 오래되고 널리 알려진 사전으로 해마다 정치, 경제, 사회, 종교, 과학, 예술 등 각 분야의 세계적인 인물을 심사 선정하여 등재하고 있다.
전득렬 팀장 papercup@n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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