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현지 교육컨설팅, ‘보스턴 아카데믹 가디언(Boston Academic Guardian)’
미국교육에 정통한 주립대 교수의 전문 컨설팅
연간 10명의 조기유학생 책임관리…미국 대학 입시전문가 팀의 성공적인 진학 컨설팅
미국 매사추세츠 주 보스턴에 있는 ‘보스턴 아카데믹 가디언(Boston Academic Guardian)’은 조기유학 및 대학진학 컨설팅을 제공한다. 이곳의 Dominic Choo 대표 컨설턴트는 매사추세츠 주립대(University of Massachusetts) 교수로 재직하고 있으며 조기유학생들을 위한 가디언 역할부터 대학 진학준비 및 지원 컨설팅까지 담당하고 있다.
Dominic Choo 대표 컨설턴트로부터 ‘보스턴 아카데믹 가디언’의 주요 프로그램에 대해 들어보았다.
사립 중·고등학교 조기유학 컨설팅
‘보스턴 아카데믹 가디언’은 조기유학생들을 위해 지원할 학교 선정, 입학원서 및 인터뷰 준비, 학교 방문, 입학시험 준비 등의 모든 서비스를 제공한다. 먼저 학생과의 개별상담을 통해 실력과 특성, 진로 등을 파악한 후 입학이 가능한 3~5개 학교를 선정한다. 그런 다음 교사 추천서와 에세이를 준비한다. 에세이는 지원자의 영어 표현력은 물론 비판적 사고력(Critical Thinking)까지 파악할 수 있기 때문에 명문 사립학교 입시의 주요 요소이다. Dominic Choo 대표 컨설턴트는 학생 스스로 수준 높은 에세이를 작성할 수 있도록 이끌어준다. 또한, 인터뷰는 필수질문부터 즉흥적으로 주어지는 개인적인 질문까지 100여 가지 예상 질문으로 실전연습을 시켜 좋은 평가를 받을 수 있게 해준다. 대부분의 미국 사립학교에서 요구하는 SSAT나, ISEE, TOEFL 혹은 TOEFL Junior 등의 시험도 1:1 과외를 연결해 준비할 수 있게 한다.
조기유학 효과 높이는 가디언 서비스
조기유학생들을 위한 가디언 서비스는 연간 10명의 학생들만을 대상으로 실시한다. 학생들이 정서적으로 안정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대표 컨설턴트가 미국인 호스트 가정을 직접 선정한다. 또한, 다년간 가디언으로서 학교들과 돈독한 유대관계를 유지함으로써 학생들이 학교생활이나 공부에 어려움을 겪을 때마다 담당 교사를 면담해 해결해주고 있다.
일반적인 가디언 역할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 학업과 관련한 상담을 통해 목표를 설정하게 해주고 학습동기도 부여해준다. 수시로 전화 통화를 하는 것은 물론 월 1회씩 만나 같이 식사를 하면서 아이들의 이야기를 끝까지 들어주고 다독여 심리적인 안정을 유지할 수 있게 해준다. 유학생들이 교육자인 가디언을 신뢰하고 잘 따르다보니 유학 적응도가 높은 편이다.
Dominic Choo 대표 컨설턴트는 “조기유학생들은 대부분 학업에 대한 부담과 부모, 친구와의 갈등으로 인한 스트레스 때문에 어려움을 겪게 된다. 아무리 천재적인 재능이 있어도 그것을 이겨내지 못하면 유학에 실패할 수밖에 없다. 아이가 그런 어려움을 극복하고 유학이라는 길을 통해 행복해 질 수 있다고 판단되면 보내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경쟁력 있는 미국 대학진학 컨설팅
‘보스턴 아카데믹 가디언’에서는 주립대 교수인 Dominic Choo 대표 컨설턴트와 명문대 교육학과 미국인 교수, 전직 하버드대 입시사정관이 팀을 이뤄 미국 대학진학 컨설팅을 실시하고 있다. 우선 대표 컨설턴트가 아이비리그 및 상위권 명문대에 진학할 학생들을 심층 평가해 지원할 학교를 선정하고 입학원서를 준비한다. 특히 합격여부에 결정적인 역할을 하는 에세이의 경우 수차례 교정을 거쳐 지원자의 장점을 최대한 부각시킬 수 있는 차별화된 에세이를 쓸 수 있도록 지도해준다. 그런 다음 최종적으로 교육학과 미국인 교수와 전직 하버드대 입시사정관과 함께 실질적인 입학사정 형식의 감수를 거친 후 최적의 입학원서를 완성한다.
명문대 재학생과의 1:1 과외 수업
‘보스턴 아카데믹 가디언’은 세계 최고의 교육도시인 보스턴에 있다는 장점을 활용해 하버드대나 MIT 등의 명문대 재학생들에게 1:1 과외를 받을 수 있게 연결도 해준다. 이 튜터들은 아직 대학생들이기 때문에 비교적 과외비가 저렴한 편이며 학생들을 위한 멘토 역할까지 해주고 있다. 튜터는 대표 컨설턴트가 직접 인터뷰를 해서 선발한다.
SAT나 AP, TOEFL 등 대학입시에 필요한 시험은 여름방학 기간 동안 한국에서 가족들과 함께 생활하면서 준비할 수 있게 한다. 미국 현지에서도 지도가 필요할 경우 전문 강사를 연결시켜줘 각 학생별 목표 대학에 맞는 점수를 획득할 수 있게 해준다.
상담시간(한국 시간) : 오전 6시~11시, 저녁 8시~11시
장은진 리포터 jkumeu@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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