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명문화예술협동조합(이사장 이칭찬) 창립기념식이 9일 원주 인터불고에서 열렸다.
‘삶이 곧 예술이 되는 생명문화에술협동조합’을 주제로 열린 이날 창립기념식에는 이칭찬(대표), 박현식(원주소상공인연합회장), 전재흥(무용), 차종구(극), 전하나(음악), 남강연(민요), 정문화(연예), 홍연희(문예), 서명택(시각·영상), 박동수(법률), 황춘환(행정), 김성초(교육), 원강수(홍보) 등 300여명이 참여했다.
생명문화예술협동조합은 문화예술인들이 서로 화합하여 국민들에게 좋은 공연 및 전시 등을 제공하고 교육과 연계하는 등 문화예술 저변 확대를 위해 만들어졌다.
생명문화예술협동조합 이칭찬 이사장은 “한 나라의 수준은 곧 문화예술의 수준이다. 문화예술은 생활과 동떨어진 장르가 아닌 생활 전반을 이끌어가는 원동력이다"라며 "협동조합 운동이 지역사회는 물론 강원도 전국으로 퍼져 이 지역사회를 알리고 지역사회의 여러 요건을 발전시킬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다"고 밝혔다
앞으로 생명문화예술협동조합은 문화예술 체험과 교육사업, 예술인 매니지먼트, 축제 기획, 예술, 창작제작, 지역, 국제간 문화예술 개최 및 상호증진 사업을 펼칠 계획이다.
문의 766-0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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