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환경유기농 도매가 할인마트 ㈜새농

창사17주년, 더욱 실속 있게 친환경 제품 구입하세요!

400개 이상 제품을 40~50% 저렴하게, 1만원이면 회원 가입

지역내일 2013-10-28

국내 최대 규모를 자랑하는 친환경 유기농 도매가 할인마트 ㈜새농(이하 새농)이 올해로 창사 17주년을 맞았다. 17년 전 팔당상수원보호사업의 일환으로 서울시에서 지원·설립, 유기농제품 도매물류센터 역할을 담당해오던 새농. 2008년부터는 그 혜택을 일반 소비자들에게까지 개방했다. 화려한 인테리어와 불필요한 주문·운송 시스템 대신 창고형 매장 형태로 합리적이고 저렴한 가격을 선택한 새농. 새농이 창사 17주년을 맞아 아주 특별한 이벤트를 마련했다. 

새농1

검증된 친환경제품, 최저가로 판매 
가락시장 내 760여㎡(약230평) 규모의 매장을 운영하는 새농은 친환경유기농제품 도매센터로 ‘회원 수 점포당 최고’ ‘점포당 매출 1위’ 등의 타이틀을 자랑한다.
 이곳의 가장 큰 장점은 믿을 수 있는 친환경제품을 시중 가격 대비 20~30%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다는 점.
 새농의 박동수 상무는 “농산물의 경우 시장시세가 충실히 반영된 가격을 책정, 제철 친환경 제품의 단가를 최대로 낮췄다”며 “육류의 경우도 무항생제 한우 개발에 심혈을 기울이는 것과 동시에 소 한 마리를 통째로 구매하여 소분·판매하는 기획을 통해 전체적인 가격을 크게 낮췄다”고 설명했다.
 새농에서 판매되는 등심 500g의 가격은 3만1000원 선이다.
 판매되는 제품의 종류 또한 다양하다. 친환경 채소·과일·양곡, 무항생제 한우·돼지·닭고기와 유기농 유정란, 산지직송 수산물, 친환경 건어물 등에서부터 유기농 우유와 치즈, 우리밀빵, 차 등의 가공식품까지 다양한 친환경 제품을 만나볼 수 있다. 또한 커피와 설탕, 올리브유 등의 수입유기농제품과 화장지, 화장품 등의 생활용품까지 총 700여 가지가 넘는 제품이 까다로운 주부들의 손길을 거쳐 가고 있다.
 박 상무는 “새농의 가장 큰 장점은 안정하고 검증된 친환경 제품을 가장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다는 점”이라며 “가족건강에 신경 쓰는 주부들에게 인정을 받으며 회원들도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고 말했다. 

새농2

400여개 품목, 시중가 40~50% 저렴하게
현재 새농에서는 17주년 기념 이벤트가 한창이다. 10월 22일부터 11월 4일까지 진행되는 특별이벤트 기간을 이용하면 400가지 이상의 다양한 친환경제품들을 더욱 저렴한 이벤트가로 구입할 수 있다.
 박 상무는 “시중 가격보다 20~30% 저렴한 회원가에 다시 10~20%를 추가로 할인하는 행사”라며 “채소, 한우, 가공식품, 생활용품 등의 친환경제품을 시중가 40~50% 이상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는 절호의 찬스”라고 강조했다.
 특히 30대 대표품목 특별할인행사는 알뜰주부라면 꼭 챙겨야 할 실속기회. 토마토, 무항생제유정란, 삼겹살, 무농약도라지배즙, 무농약흑마늘즙, 유기현미효소, 순수자연치즈 등 30여 제품이 포함된다. 

새농3

더욱 풍요로워진 회원제 혜택
 새농의 운영형식은 회원제다. 누구나 연회비 1만원만 내면 이곳의 주요 이용객이 도매업자와 동일한 가격으로 1년 동안 제품을 구입할 수 있다. 연회원 1명 당 4명까지 가족 추가등록이 가능해 아파트주부모임이나 직장 동호회에서 함께 가입해 이용하는 사람들도 많다.
 특히 17주년 행사기간에 회원으로 신규가입하면 시중가 2만5000원 이상인 브라질 나티브사의 유기농설탕5kg을 무료 증정(2000포선착순)한다. 납부하는 연회비보다 더 많은 이익을 돌려받을 수 있는 좋은 기회. 여기에 처음으로 매장을 방문하는 고객이 1만 원 이상 구매하면 감자라면 1봉을 증정하는 행사도 함께 진행하고 있다.
 박 상무는 “1만원이라는 연회비가 소비자 입장에서는 부담일 수 있지만, 행사나 이벤트를 통해 그 이상의 혜택을 소비자들에게 되돌려주고 있다”며 “이벤트와 예약행사 등을 잘 활용하여 연회비 이상의 이익을 돌려받길 바란다”고 말했다.
 새농을 처음 접하는 사람이라면 신문이나 문자 등을 통한 ‘1회 회원가이용권’을 이용하는 것도 좋은 방법. 1회에 한해 회원가 구입이 가능하다. 

박지윤 리포터 dddodo@hanmail.net 

올해 김장도 새농과 함께!
새농이 김장철을 맞아 무농약 절임배추와 김장양념을 예약 받고 있다. 전남 무안과 강원 영월의 무농약배추를 국산천일염에 절인 절임배추는 10kg에 1만9000원(회원가), 친환경 김장양념(3.3kg)은 회원가 4만3000원이다. 11월15일까지 예약 가능하며, 공급일은 11월 15일, 22일, 29일과 12월 6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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