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고등수학 전문 ‘엠스퀘어 수학’>

소수정예 맞춤수업으로 수학적 잠재력 현실화

장기적인 개별 학습플랜과 생각하는 훈련으로 성취감과 자신감 향상

지역내일 2013-08-28

중등수학 교육과정이 2013년부터 개편돼 내용이 약간 줄어들었고, 절대평가가 시행되면서 자칫하면 아이들의 수학학습 부담이 줄어들었다고 생각하기 쉽다. 하지만 새 교육과정에서는 직관적인 이해와 수학적 창의성 및 의사소통능력을 강조하고 있어 생각하는 힘이 더욱 중요해졌다.
또한 고교 교육과정까지 내다볼 때 전체적으로 학습해야할 수학의 분량은 변화가 없으므로 중학교 때 탄탄한 수학실력을 갖추는 것은 고등학교 수학공부의 바탕이 될 뿐만 아니라 나아가 입시에서 유리한 입지를 마련하게 된다. 그럼, 어떤 방법으로 탄탄한 수학실력을 다질 수 있을까. 압구정역 인근의 ‘엠스퀘어 수학’을 찾아가 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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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등내신부터 수능까지 장기적인 안목으로 지도
압구정역 3번 출구 인근에 지난 7월 새로 오픈한 ‘엠스퀘어 수학’(이하 ‘엠스퀘어’)은 철저한 내신대비는 물론 수능 기반까지 탄탄하게 다져주는 수학전문학원이다. 오픈한지 얼마 되지 않았지만 학원엔 학생들이 제법 많다. 그 이유는 대치동 수학학원 경력만 해도 10년 이상인 김미라 원장을 비롯해 압구정동 일대에서 10년 이상 수학을 가르치며 학생들의 실력을 눈에 띄게 향상시켜온 강사들이 있기 때문이다. 고2~3학년 최상위권 수업에 탁월한 이제희 강사는 최근 몇 년간 명문대(SKY) 입시결과로 그 실력을 입증하고 있다. 또, 유나영 강사는 인근 고등학교 학생들에게 날카로운 예상문제 적중으로 정평이 나 있다.
‘엠스퀘어’에서 수학공부를 시작하는 학생들은 제 학년 내신은 물론 수능까지 장기적인 학습플랜에 따라 공부하게 된다. “개개인의 수준과 성향을 고려하지 않은 기계적인 반복학습으로는 학생 스스로 생각하는 수학적 힘을 기르기 힘들다. 학생의 현재 수준을 꼼꼼하게 분석해 장·단기 학습목표를 심어주고 그에 맞춰 가장 적절한 수업을 진행해야 실력으로 이어진다”는 것이 김 원장의 생각이다.
학생 수준에 따라 3~5주간 준비하는 내신수업은 학교별 기출문제의 특징과 출제유형을 철저히 분석해 맞춤형 자료를 제공함으로써 성적향상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하며, 단순히 시험 준비에만 그치지 않고 체계적인 심화학습이 이루어지도 지도한다. 실제로 중학교 때 김 원장과 수업을 시작한 학생들은 기초실력이 탄탄하게 쌓여 고등학교 때 최상위권으로 진입하는 실례가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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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하는 힘 키워 수학을 좋아하는 과목으로
김 원장은 중학교 때 수학에 대한 흥미를 갖게 하는 것이 무엇보다도 중요하다고 말한다. 이때 갖게 되는 수학적 흥미는 고등학교 수학학습의 큰 힘으로 작용해 실력이 급성장하는 발판이 된다는 것이다. 학생들의 수학적 흥미를 유발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도 생각하는 연습을 강조한다. 학생이 스스로 풀지 못한 문제는 풀잇법을 알려주거나 답지를 보게 하는 것이 아니라 단계적으로 힌트를 제시해 다시 한 번 생각해보도록 한다. 김 원장은 “이렇게 훈련을 할 때 학생 스스로 자신감이 생겨 심화문제를 접하더라도 쉽게 포기하지 않고 끝까지 문제를 해결하려는 의지가 생긴다”고 말했다. 
또, 선행학습에 대해서는 “고등수학은 학교 수업진도가 빠르기 때문에 선행학습이 어느 정도 필요하다. 하지만 속도 중심의 과도한 선행은 오히려 수학에 대한 흥미를 떨어뜨릴 수 있다. 현재 예비고1인 경우 고1 과정까지 탄탄하게 준비하면 문제해결력이 생기므로 이과학생이라 하더라도 고2~3 과정에서 충분히 실력을 발휘할 수 있다”고 조언했다. 

바로 복습 및 클리닉으로 이어지는 소수정예 수업
‘엠스퀘어’의 모든 수업은 한 반 정원을 중등부 6명, 고등부 4명으로 제한해 소수정예로 진행한다. 학생들에게 성취감을 부여하기 위해서는 개개인의 수준에 맞춰 쉽게 해결할 수 있는 문제부터 어려운 문제까지 단계별로 맞춤형 문제를 제공하며 밀착해서 수업을 진행해야하기 때문이다.
수업은 강의만 하고 끝나는 것이 아니라 강의에 이어 문제풀이 훈련시간이 주어진다. 문제풀이 시간에 그날 배운 개념을 바로 복습하고 응용할 수 있어서 장기기억으로 이어지게 된다. “학생들의 실력을 끌어 올리려면 정확한 강의도 중요하지만 학생 수준에 맞는 문제를 충분히 풀어보도록 해야 한다. ‘엠스퀘어’에서는 단계별로 좋은 문제를 엄선한 후 학생의 개별수준과 학습속도를 고려해 맞춤형으로 문제를 제공한다. 또, 질의응답 후에는 부족한 부분에 대한 개념설명과 함께 개별 보충자료 및 오답교재를 별도로 만들어 제공함으로써 약점클리닉이 이루어지도록 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엠스퀘어’의 수업은 ‘2시간 강의+1시간 문제풀이’ 형태로 진행되며, 중1~고1 학생은 주 3회, 고2~고3 학생은 주 2회 수업을 기본으로 한다.
이선이 리포터 2hyeono@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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