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보호관찰소 학성동 이전반대 대책위원회(위원장 한기석)’는 지난 11일 현 원주보호관찰소 앞에서 학성동 주민과 학생, 기관단체 회원 등 300여 명이 참석하는 ‘원주보호관찰소 학성동 이전 규탄 및 재이전 촉구’관련 집회 및 거리행진을 진행했다.
이번 집회에서는 그간의 추진 경과 설명과 이전반대 주민서명, 이전규탄 및 재이전 촉구 집회가 열렸으며 이어 거리행진(보호관찰소-원주역사거리-원일로-시민문화센터 사거리-국제아파트-중앙초등학교)이 진행됐다. 중앙초등학교·학성중학교에서는 학부모회 주관으로 등교거부가 진행됐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위 기사의 법적인 책임과 권한은 내일엘엠씨에 있습니다.
<저작권자 ©내일엘엠씨,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