협동조합산업관광지원센터 개관식이 12일 일산동 지하상가에서 열렸다. 개관식 행사에는 최문순 강원도지사, 원창묵 원주시장을 비롯하여 협동조합 조합원들이 참석했다.
협동조합산업관광지원센터는 원주 협동조합 산업관광 활성화 사업의 기반시설로 올해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주최한 산업관광 육성 공모사업에 선정됐으며, 920.38㎡의 면적에 사무실, 전시실, 체험실, 교육장, 협동광장(벤치 쉼터 및 무대설치) 등 다양한 시설을 갖췄다.
지원센터는 협동조합에 관심 있는 청소년, 연수생, 가족체험단, 학생 등 다양한 층에 협동조합의 산업관광화를 소개하고 알릴 예정이다. 특히 협동조합과 관광을 연계한 사업으로 전국에서도 유일한 모범모델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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