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만종합사회복지관이 마을 만들기 사업 기금 마련의 일환으로 지난 10월 4일 개최한 ‘희망바람 천사의 날’ 후원행사가 성황리에 끝났다.
이 날 행사는 장안구민회관 한누리아트홀 및 앞마당에서 오전 10시부터 오후 9시까지 행복나눔콘서트와 바자회, 체험마당으로 진행됐다. 바자회는 의류 및 화장품, 다양한 생활용품들로 지역주민들의 눈길을 사로잡았으며 콘서트에는 ‘동물원’과 ‘여행스케치’의 아름다운 멜로디로 관객들의 마음을 힐링 시킬 수 있는 시간이었다.
우만종합사회복지관은 지역의 나눔 문화 확산과 영구임대 아파트 내에서의 마을 만들기에 매진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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