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교육청에 따르면, 2010년 2.28%였던 학업중단학생 비율이 2011년에는 2.16%, 2012년에는 2.06%로 나타났다.
특히, 올해 7월 1일 기준 학업 중단율이 1%로 나타나 학업중단학생이 1학기에 주로 발생하는 것을 고려할 때, 올해는 2% 이내로 줄어들 것으로 보인다.
이는, 도교육청이 추진하고 있는 학업중단 숙려제를 포함한 학업중단예방 관련 노력들이 효과를 보고 있다는 반증이기도 하다. 도내 숙려제 대상학생 373명 가운데 104명이 프로그램에 참여해 44명(42.3%)이 학업에 복귀했다.
특히 도교육청은 학업중단예방 종합대책을 수립하여, △학업중단 예방 TF팀 구성 및 운영, △학업중단숙려제 확대 운영, △학습권 침해 학교 생활규정 정비, △학교내 대안교실 ‘꿈마음성장교실’ 지정 운영, △대안위탁교육기관 운영 내실화 및 확대, △복교 캠프 ‘함께 학교 가는 길’ △학교적응력 향상 부모 동반 캠프 ‘엄마! 어디가?’ 등의 사업을 통해 학생들의 배움이 중단되지 않도록 종합 시스템을 구축?지원할 계획이다.
또한, 단위학교 내 학업중단 위기지원팀을 구성해 특별한 사유없이 5일 이상 결석하는 경우와 무단결석 누계 일수가 10일 이상인 장기 결석자에 대해 ‘무단결석 조기 경보제’ 매뉴얼에 따라 ‘찾아가는 상담서비스’를 실시하여 학교부적응 학생 및 학업중단 위기 학생을 적극 예방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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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올해 7월 1일 기준 학업 중단율이 1%로 나타나 학업중단학생이 1학기에 주로 발생하는 것을 고려할 때, 올해는 2% 이내로 줄어들 것으로 보인다.
이는, 도교육청이 추진하고 있는 학업중단 숙려제를 포함한 학업중단예방 관련 노력들이 효과를 보고 있다는 반증이기도 하다. 도내 숙려제 대상학생 373명 가운데 104명이 프로그램에 참여해 44명(42.3%)이 학업에 복귀했다.
특히 도교육청은 학업중단예방 종합대책을 수립하여, △학업중단 예방 TF팀 구성 및 운영, △학업중단숙려제 확대 운영, △학습권 침해 학교 생활규정 정비, △학교내 대안교실 ‘꿈마음성장교실’ 지정 운영, △대안위탁교육기관 운영 내실화 및 확대, △복교 캠프 ‘함께 학교 가는 길’ △학교적응력 향상 부모 동반 캠프 ‘엄마! 어디가?’ 등의 사업을 통해 학생들의 배움이 중단되지 않도록 종합 시스템을 구축?지원할 계획이다.
또한, 단위학교 내 학업중단 위기지원팀을 구성해 특별한 사유없이 5일 이상 결석하는 경우와 무단결석 누계 일수가 10일 이상인 장기 결석자에 대해 ‘무단결석 조기 경보제’ 매뉴얼에 따라 ‘찾아가는 상담서비스’를 실시하여 학교부적응 학생 및 학업중단 위기 학생을 적극 예방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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