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시는 10월 7일부터 11일까지 말레이시아 쿠알라품푸르와 인도네시아 수라바야 지역에 종합무역사절단을 파견한다.
이번 무역사절단은 강원도산업경제진흥원 및 KOTRA(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의 협력으로 ㈜퍼스트파워코리아 등 관내 9개 수출기업이 참가한다. 동남아종합무역사절단은 쿠알라룸푸르와 수라바야 지역을 중심으로 현지 시장조사 및 판로 개척, 약 90여 해외 바이어와의 수출상담회 진행이 예정되어 있으며 90만 달러의 수출 상담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인구 6억의 동남아지역은 한국 제2의 수출시장이자 최대 해외투자 지역으로 수출전략 수립과 관내 기업의 해외마케팅 능력을 제고하는 기회가 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위 기사의 법적인 책임과 권한은 내일엘엠씨에 있습니다.
<저작권자 ©내일엘엠씨,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