흔적
송계아트스튜디오 레지던시 릴레이개인전 일곱 번째로 벽암 류일선 화백의 전시회가 10월 17일부터 22일까지 아라 갤러리에서 열린다.
미국 LA주지사상, 미국 부시대통령상, 세계평화교육자상 등을 수상한 바 있는 벽암 류일선은 현재 한국미술협회 국제위원회 위원장, 이코리아 국제예술비엔날레 이사장, 국제 문화예술 연합회 회장, OFAA 아태지역 대표. 아태 미술 연구소장으로 활동 중이다.
북경 올림픽 미술대전에 한국 대표로 선정되어 참가하는 등 한국보다 국제무대에서 더 유명한 류일선은 화조, 문인화를 비롯하여 한문서체를 현대적 조형서체로 변형시키거나 전통문양에 내재된 정서와 미감을 작가만의 개성 있는 추상화 양식으로 조형화시킨 다양한 작품세계를 보여주고 있다.
특히 섬세하면서도 절제미가 수반된 그의 서체를 바탕으로 절제된 감필과 구도의 축약을 통한 회화 언어의 표출인 조형추상서체 작업과 심상의 의미가 담긴 현대문인화풍의 작품들은 한국 자연의 아름다움과 소박한 조형미에 대한 그의 정겨운 시선과 담백한 미의식이 잘 담겨있는 의미 있는 작품이라는 평가다.
일시 : 10월 17일~22일
장소 : 아라 갤러리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송계아트스튜디오 레지던시 릴레이개인전 일곱 번째로 벽암 류일선 화백의 전시회가 10월 17일부터 22일까지 아라 갤러리에서 열린다.
미국 LA주지사상, 미국 부시대통령상, 세계평화교육자상 등을 수상한 바 있는 벽암 류일선은 현재 한국미술협회 국제위원회 위원장, 이코리아 국제예술비엔날레 이사장, 국제 문화예술 연합회 회장, OFAA 아태지역 대표. 아태 미술 연구소장으로 활동 중이다.
북경 올림픽 미술대전에 한국 대표로 선정되어 참가하는 등 한국보다 국제무대에서 더 유명한 류일선은 화조, 문인화를 비롯하여 한문서체를 현대적 조형서체로 변형시키거나 전통문양에 내재된 정서와 미감을 작가만의 개성 있는 추상화 양식으로 조형화시킨 다양한 작품세계를 보여주고 있다.
특히 섬세하면서도 절제미가 수반된 그의 서체를 바탕으로 절제된 감필과 구도의 축약을 통한 회화 언어의 표출인 조형추상서체 작업과 심상의 의미가 담긴 현대문인화풍의 작품들은 한국 자연의 아름다움과 소박한 조형미에 대한 그의 정겨운 시선과 담백한 미의식이 잘 담겨있는 의미 있는 작품이라는 평가다.
일시 : 10월 17일~22일
장소 : 아라 갤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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