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매 의심스럽다면, 보건소서 무료검사

지역내일 2013-09-29 (수정 2013-09-29 오후 7:42:56)

치매 의심스럽다면, 보건소서 무료검사




치매위험이 높은 어르신들은 지역 보건소에서 치매 조기검사를 받을 수 있다. 16개 구·군 보건소는 만60세 이상 어르신을 대상으로 치매 무료검진을 실시한다. 치매를 조기에 발견·관리할 수 있도록 돕는 것.
치매검사는 선별검사, 진단검사, 감별검사 3단계로 진행한다. 선별검사는 보건소에서 간단한 도구와 면담을 통해 이뤄진다. 선별검사 결과 인지저하로 나타나면 2단계 진단검사를 협약병원에서 받을 수 있다. 전문의 진찰, 치매척도검사, 치매신경인지검사, 일상생활척도 검사 등을 실시하고, 치매 발병 여부에 대해 확진한다. 3단계 감별검사는 협약병원에서 혈액검사, 뇌 영상 촬영 등을 통해 치매 원인 파악과 치료방법 등을 제시한다. 3단계 모두 비용은 무료. 단 3단계 감별검사 시 뇌영상 촬영의 경우, CT촬영비만 지원한다. MRI 촬영을 원하는 경우 따로 비용을 부담해야 한다.
치매 검진 희망 어르신은 거주지 보건소로 미리 전화해 일정 확인 후 방문하면 된다.




김부경 리포터 thebluemail@naeil.com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위 기사의 법적인 책임과 권한은 내일엘엠씨에 있습니다.
<저작권자 ©내일엘엠씨,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제보

닫기
(주)내일엘엠씨(이하 '회사'라 함)은 개인정보보호법을 준수하고 있으며, 지역내일 미디어 사이트와 관련하여 아래와 같이 개인정보 수집∙이용(제공)에 대한 귀하의 동의를 받고자 합니다. 내용을 자세히 읽으신 후 동의 여부를 결정하여 주십시오. [관련법령 개인정보보호법 제15조, 제17조, 제22조, 제23조, 제24조] 회사는 이용자의 개인정보를 중요시하며, 「정보통신망 이용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 「개인정보보호법」을 준수하기 위하여 노력하고 있습니다.
회사는 개인정보처리방침을 통하여 회사가 이용자로부터 제공받은 개인정보를 어떠한 용도와 방식으로 이용하고 있으며, 개인정보보호를 위해 어떠한 조치를 취하고 있는지 알려드립니다.


1) 수집 방법
지역내일 미디어 기사제보

2) 수집하는 개인정보의 이용 목적
기사 제보 확인 및 운영

3) 수집 항목
필수 : 이름, 이메일 / 제보내용
선택 : 휴대폰
※인터넷 서비스 이용과정에서 아래 개인정보 항목이 자동으로 생성되어 수집될 수 있습니다. (IP 주소, 쿠키, MAC 주소, 서비스 이용 기록, 방문 기록, 불량 이용 기록 등)

4) 보유 및 이용기간
① 회사는 정보주체에게 동의 받은 개인정보 보유기간이 경과하거나 개인정보의 처리 목적이 달성된 경우 지체 없이 개인정보를 복구·재생 할 수 없도록 파기합니다. 다만, 다른 법률에 따라 개인정보를 보존하여야 하는 경우에는 해당 기간 동안 개인정보를 보존합니다.
② 처리목적에 따른 개인정보의 보유기간은 다음과 같습니다.
- 문의 등록일로부터 3개월

※ 관계 법령
이용자의 인터넷 로그 등 로그 기록 / 이용자의 접속자 추적 자료 : 3개월 (통신비밀보호법)

5) 수집 거부의 권리
귀하는 개인정보 수집·이용에 동의하지 않으실 수 있습니다. 다만, 수집 거부 시 문의하기 기능이 제한됩니다.
이름*
휴대폰
이메일*
제목*
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