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최대 규모의 바비큐전문점 ‘백운바베큐체험장’ 오픈

지역내일 2013-10-02

의왕시 백운호수내 능안마을(경기도 의왕시 내손동 91번지)에 ‘백운바베큐체험장’(사장 이재인)이 오픈했다. 총 1200평 규모로 모락산 자락의 자연경관과 백운호수를 정원으로 사용 할 수 있는 색다른 음식점으로 벌써부터 입소문이 돌고 있다. 소고기, 돼지고기, 오리고기 등 다양한 부위별로 참숯에 구워 먹을 수 있는 것도 장점이다. 

백운

메뉴를 보면 한우꽃등심(1+) 1만1900원(100g), 한우등심 9300원(100g), 한우특수부위모듬 1만2900원(100g), 돼지삼겹살 3500원(100g), 목살 3500원(100g), 돼지한마리 3500원(100g), 오리훈제 3300원(100g), 오리생로스 2700원(100g), 오리한마리 3000원(100g)으로 다양하며, 모든 고기는 국내산을 사용하고 있다. 또, 어린이 놀이터와 식물원, 카페가 준비되어 있어 가족단위 및 단체회식하기에 안성맞춤. 오픈이벤트로 점심특선 갈비탕을 40% 할인된 4900원에 100인분에 한해 제공하고 있다. 기간은 10월 31일까지다. 총 좌석은 본관건물(120석)과 체험장(400석)등 500여석이다. 이재인 사장은 “모든 고객에게 최고 품질의 고기와 부담 없는 가격으로 행복을 드리는 명소가 되겠다”고 전했다. 이 사장은 현재 청계사입구 오리마을도 운영하고 있다.
문의 031-444-55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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