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양국제공항 관광단지 조성 투자협약이 체결되어, 중국인 관광객을 포함 외국인 관광객 유치 및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강원도-양양군-㈜새서울레저간 관광인프라 확충 및 투자 촉진을 위한 양양국제공항 관광단지 조성 투자협약’이 9일 강원도청 신관 소회의실에서 강원도지사, 양양군수, ㈜새서울레저 권기연 대표가 참석한 가운데 체결됐다. 이번 투자협약으로 지난 8월 31일 양양-중국 상해간 정기노선이 취항된 데 이어, 양양공항 바로 옆에 3S(Sightseeing, Sports, Shopping) 컨셉을 도입한 70만평 규모의 휴양, 숙박, 쇼핑 등을 갖춘 국제 수준의 관광단지가 조성될 수 있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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