횡성 공공시설의 새로운 랜드마크가 될 종합복지타운이 착공에 들어간 가운데, 신규 시외버스터미널이 이전을 완료하고 10일부터 가동을 시작했다.
횡성 시외버스터미널은 당초 7200㎡의 부지에서 운영됐으나, 하루 평균 이용객 300여 명, 하루 편도 운행대수 113대 등의 현 여건과 미래 수요 대비 여유율 25%를 감안해 부지 규모는 3000㎡로 축소해 지상 1층 규모로 조성됐다. 또, 출입로를 기존 8㎡에서 15㎡로 크게 확장해 버스 운행의 불편함을 개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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