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연수도서관(관장 최광서)은 9월 독서의 달을 맞이하여 지역주민의 독서생활화를 위한 다채로운 독서진흥 프로그램을 마련하였다.
‘책으로 한 걸음, 꿈으로 두 걸음’이라는 주제 아래 풍성하게 준비한 이번 행사는 지역주민의 독서의욕 고취를 위해 아동문학 작가인‘망태할아버지가 온다’의 박연철 작가와의 만남을 비롯하여 어린이 이용자를 위한 ‘아낌없이 주는 나무’ 영어인형극 ‘손톱깨물기/고대영’ 원화 전시, 추천도서를 책갈피 형태로 제작한 힐링 책갈피 배포 등을 마련하였다.
특히, 이번 박연철 작가와의 만남은 지역주민이 특별히 만나고 싶었던 작가를 사전 조사하여 특별히 마련한 자리이며, 인형극은 영어로 진행되는 극으로 어린이 이용자들에게 색다른 재미를 선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한 이번 독서의 달 행사 일환으로 진행되는 독서 캠페인 표어 공모대회는 연수구 관내 초·중·고 학생들을 대상으로 표어를 공모하여 우수작에는 시상과 함께 부상이 수여되며 최우수작은 향후 1년간 연수도서관의 독서캠페인 홍보에 활용된다. 공모 기간은 9월 30일까지이며 10월 초 시상하게 된다.
이외에도 훼손도서 전시를 통해 공공도서관의 책을 소중히 다룰 수 있도록 경각심을 주고 많은 이용자들이 책을 훼손하지 않는 방법을 생각해 보는 계기를 마련할 계획이다.
문의 : 899-75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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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으로 한 걸음, 꿈으로 두 걸음’이라는 주제 아래 풍성하게 준비한 이번 행사는 지역주민의 독서의욕 고취를 위해 아동문학 작가인‘망태할아버지가 온다’의 박연철 작가와의 만남을 비롯하여 어린이 이용자를 위한 ‘아낌없이 주는 나무’ 영어인형극 ‘손톱깨물기/고대영’ 원화 전시, 추천도서를 책갈피 형태로 제작한 힐링 책갈피 배포 등을 마련하였다.
특히, 이번 박연철 작가와의 만남은 지역주민이 특별히 만나고 싶었던 작가를 사전 조사하여 특별히 마련한 자리이며, 인형극은 영어로 진행되는 극으로 어린이 이용자들에게 색다른 재미를 선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한 이번 독서의 달 행사 일환으로 진행되는 독서 캠페인 표어 공모대회는 연수구 관내 초·중·고 학생들을 대상으로 표어를 공모하여 우수작에는 시상과 함께 부상이 수여되며 최우수작은 향후 1년간 연수도서관의 독서캠페인 홍보에 활용된다. 공모 기간은 9월 30일까지이며 10월 초 시상하게 된다.
이외에도 훼손도서 전시를 통해 공공도서관의 책을 소중히 다룰 수 있도록 경각심을 주고 많은 이용자들이 책을 훼손하지 않는 방법을 생각해 보는 계기를 마련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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