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세상 퍼머넌트메이크업

맨 얼굴에 자신감 심어주는 명품 반영구화장

고객 맞춤형 시술로 아름답고 또렷한 동안 만들어줘

지역내일 2013-09-09
요즘에는 자연스러움을 강조한 메이크업이 인기를 끌고 있다. TV에 등장하는 인기 연예인들의 스타일만 보더라도 진하고 부자연스러운 메이크업보다는 맨얼굴 그대로의 소위 ‘쌩얼스타일’의 자연 미인이 더 정이가고 호감이 간다. 하지만 평범한 여성들은 친한 친구들에게 조차도 자신의 맨 얼굴을 당당히 보여줄 자신이 없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이러한 고민을 조금이라도 덜어주려고 지난 10년간 그녀의 손끝을 거쳐 간 고객들에게 내면과 외면의 아름다움을 동시에 전해 주고 있다는 아름다운세상 퍼머넌트메이크업 박지현 원장을 만나봤다.

노 메이크업의 자신감은 자연미에서 시작
“최근의 메이크업 트렌드는 자연 미인이다. 노 메이크업의 자신감은 바로 이러한 자연 미인의 얼굴에서 시작된다. 하지만 모나리자가 우아한 미소를 띠고 있어도 예쁘다는 소리는 많이 못 듣는다. 바로 자연스러운 눈썹이 없기 때문이다”라는 것이 반영구메이크업 전문가인 박지현 원장의 말이다.  
박 원장은 반영구화장의 트렌드도 이런 추세를 반영해서 자연스러운 눈썹과 아이라인, 그리고 입술을 구현하고 있다고 알려줬다. 화장을 안 한 경우는 눈썹과 아이라인이 얼굴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클 수밖에 없다. 이때 또렷한 아이라인과 풍성한 눈썹으로 만들어 주는 반영구메이크업을 해 준다면 최소 5년은 어려 보인다고 한다. 무엇보다도 반영구메이크업은 예전에 유행했던 부자연스러운 문신과는 전혀 다른 개념으로 티 안 나게, 자연스러운 미인을 만들어 준다는 장점이 있다.

눈썹1

눈썹2

눈썹과 아이라인으로 입체감 있는 얼굴 만들 수 있어
반영구메이크업 시술의 대상은 10대에서 70대까지 다양한 연령층으로 확대되고 있다. 이중에서도 단연 많은 연령층은 40대. 평소에 화장을 잘하지 않는 여성들의 경우 생기가 없어 보이는 경우가 많다.
이들이 주로 하는 반영구메이크업 시술 부위는 눈썹, 아이라인, 입술부위, 그리고 헤어라인이다. 주로 많이 하는 눈썹과 아이라인의 반영구메이크업 만으로도 마치 성형수술을 한 것처럼 입체감 있는 얼굴을 가질 수 있다고 한다. 이때 아이라인의 경우 두껍게 한다고 무조건 예쁜 것은 아니다. 속눈썹 안쪽 점막을 이용한 점막아이라인으로 자연스럽게 하는 것이 더 보기 좋다.
입술 반영구메이크업의 경우에는 음식을 먹고 난 후에도 지워지지 않아 다시 메이크업을 할 필요가 없어 편하다는 장점도 있다. 입술의 경우 자신의 피부와 나이, 연령대를 고려해서 제대로 시술한다면 투명한 립글로스를 이용해 윤기만 나게 해도 생동감 있는 얼굴을 만들 수 있다. 만일 얇은 입술로 콤플렉스가 있는 경우 전혀 알아챌 수 없을 정도로 약간 크게 시술을 해서 외모에 자신감을 가질 수 있도록 도와준다.
헤어라인 반영구메이크업은 이마모양이 M자인 경우 비어있는 부분을 반영구메이크업으로 커버해줘 동그란 이마로 만들고 잔털과 잔머리가 풍성하게 해주는 효과가 있다. 머리가 잘 빠지거나 새치가 많은 경우 헤어라인을 갈색이나 검정색으로 시술을 해주면 나이보다 훨씬 젊어 보인다고 한다. 이러한 반영구메이크업 시술의 지속기간은 자연스러운 눈썹과 아이라인의 경우 길게는 3~5년간 유지된다고 한다.

헤어1

헤어2 

고객과 충분한 상담 통해 원하는 이상적인 스타일 완성
고객의 이상적인 스타일을 완성하기 위해 관상까지 공부했을 정도로 열성적인 박 원장. 고객의 취향에 어울리는 스타일은 물론 고객 내면의 자신감까지 끌어낸다는 그녀는 자연 미인을 만드는 연금술사와 같았다.
무엇보다는 고객들을 위해 일할 때가 가장 행복하다는 박 원장은 외면의 아름다움을 위해서는 내면의 아름다움이 더욱 중요하다고 강조하면서 고객들이 당당한 자신감을 갖도록 도와주는 것이야말로 자신의 역할이라고 재차 강조했다. 이를 위해 박 원장은 반영구메이크업의 경우 반드시 시술 전에 안전한 곳인지, 부작용이 없는지 꼭 확인해야 하고 절대 불법시술은 받지 말라고 충고했다. 불법시술을 받을 경우 부자연스런 시술이 되거나 모양이 잘못되는 경우가 생길 염려가 있으며 실제 다른 곳에서 생긴 어색한 모양을 수정하기 위해 재 시술을 받으러 오는 고객들이 많다고 조언했다.

박혜영 리포터 phye022@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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