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장2동 북원상가노인문화센터가 본격적인 운영을 시작한다. 원주시는 6일 오후 3시에 태장2동 북원상가 1층 노인문화센터에서 ‘북원상가 노인문화센터 개관식’을 개최했다.
북원상가노인문화센터의 운영으로 노인종합복지관의 이용 불편과 북부권에 거주하는 노인들의 복지관 이용 불편을 동시에 해결하게 됐다. 북원상가 노인문화센터는 총 사업비 3억5백만 원을 투입하여 건축, 전기, 소방, 통신공사와 음향시설 등 각종 기자재 설비의 리모델링 공사를 완료했다.
이달 9일부터 건강, 취미, 문화 등 14개 과정의 프로그램운영을 진행할 예정이며, 1일 150명의 노인들이 이용할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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