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실동 법원 신청사 건너편에 ‘담채한정식(대표 김영애)’이 문을 열었다.
김영애 대표가 새벽시장에서 신선한 채소를 직접 구입해 조리하며 인제 점봉산 고지대의 산나물도 적기에 구입해 준비한다.
압력돌솥으로 밥맛을 낸 돌솥한정식에는 생선구이, 우렁강된장 등 18여 가지의 맛난 반찬이 나온다. 돌솥생선구이정식과 담채쌈밥도 있다. 속초에서 준비한 5가지의 반건조 생선, 무와 감자가 어우러진 모듬생선찜, 갈치조림도 별미다. 김영애 대표는 “어머니가 차려주신 밥을 드시는 것 같이 모시겠다”고 말했다. 대형주차장도 완비되어 있다.
예약 문의 033-748-88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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