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학교 3학년 학부모님!
자녀가 고등학생이 되어 최고가 되기를 원하신다면 먼저 최고의 교육환경부터 만들어 주십시오!!
자녀가 초등학교에 입학하여 부모님의 마음을 설레게 했던 때가 엊그제 같았는데 어느덧 초등학교를 졸업하고 어엿한 중학생이 될 만큼 세월이 흘렀습니다.
초등학생 때는 일반학과 공부(영어 수학 국어 과학 사회 등)와 함께 음악 미술 태권도 수영 등 다양한 과외 활동들을 해왔고, 이런 활동들은 중학교에 진학해서 자녀의 성장에 좋은 밑거름이 되었을 것입니다.
그러나 이제부터는 더 많은 시간을 학과 공부에 매진해야 합니다.
현재 중학교 3학년은 6개월여 지나면 고등학생이 되고, 이것은 본격적인 입시준비가 시작되는 것을 의미하며 이제 학생들 간에 우열이 분명하게 가려지게 될 것입니다. 중학교 3학년은 아직은 전국 서열이 거의 백지화 같아서 앞으로 어떻게 준비하느냐에 따라 ‘우등한 학생이 되느냐’ ‘열등한 학생이 되느냐’가 결정될 수 있기에 지금부터 자녀가 어떤 환경에서 어떻게 교육받느냐가 대단히 중요합니다.
중3 학부모님들께 다음 3가지를 교육 목표로 할 것을 제안합니다.
● 바른 학습자세를 갖춰 줍니다.
편안한 마음으로 최소한 1시간 이상을 공부에 몰두할 수 있는 학습자세를 갖춘 후 중학교에 진학해야 공부시간에 집중할 수 있고, 스스로 책을 펴서 공부하는 습관을 가질 수가 있습니다. 이런 학습자세는 잔소리를 통해서 되는 것이 아니라 훈련을 통해서 몸에 배어야 가능합니다.
● 선행수업보다는 깊이 있는 심화학습에 비중을 둡니다.
학생의 학습능력에 따라 영어 수학 과목을 최소 6개월에서 최대 1년까지 선행학습을 진행하므로 깊이 있는 심화학습은 고등학교 진학 후 학습의 부담을 줄이고, 학생 스스로 고등과정 학습의 자신감으로 고등학생이 된 후 우등생이 될 수 있는 기반을 갖추게 됩니다.
● 학생이 스스로 학습을 할 수 있도록 동기부여를 우선으로 합니다.
지금껏 우리 학생들은 왜 공부를 하고 있는지, 왜 공부를 왜 해야 하는지 등의 질문에 스스로 답하지 못했습니다. 학습이란 배우고 깨우치는 것입니다. 학생 스스로가 느끼고 배워 깨우칠 수 있도록 그래서 스스로 발전할 수 있도록 학습의 동기부여를 우선으로 합니다.
닥터윤 미래인재학원
박경환 원장
579-05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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