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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한국문화예술연합회 우수작품으로 선정된 <아리랑 파티>가 인천종합문화예술회관에서 7월 19일부터 21일까지 열린다. 타악아티스트 최소리 감독이 10년을 구상하여 완성된 <아리랑 파티>는 가장 한국적인 문화유산인 태권도, 타악, 한국 무용 그리고 젊은이들의 문화아이콘인 비보이가 결합된 작품이다. 한민족의 대표 민요 아리랑을 배경으로 제작한 <아리랑 파티>는 총 4막으로 구성되어 있다. 1막에서는 성스러운 태권도의 정신수양과 평화로움, 듣는 것 뿐 아니라 보는 소리로 오감을 자극하는 소리의 연금술을 선보인다. 2막은 인간의 고뇌를 창작무용과 비보이의 춤, 아름다운 부채춤으로 표현, 수많은 외세 침략에도 굳건히 나라를 지킨 한국의 부드러우면서도 파괴력 있는 힘을 표현한다. 3막은 물방울 연주와 창작무용으로 지구촌의 화합을 표현하며, 4막은 운명의 아리랑이란 주제로 진행된다. 관람료는 전석 2만5천원이며, 8세 이상 관람 가능하다.
문의 : 1588-23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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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한국문화예술연합회 우수작품으로 선정된 <아리랑 파티>가 인천종합문화예술회관에서 7월 19일부터 21일까지 열린다. 타악아티스트 최소리 감독이 10년을 구상하여 완성된 <아리랑 파티>는 가장 한국적인 문화유산인 태권도, 타악, 한국 무용 그리고 젊은이들의 문화아이콘인 비보이가 결합된 작품이다. 한민족의 대표 민요 아리랑을 배경으로 제작한 <아리랑 파티>는 총 4막으로 구성되어 있다. 1막에서는 성스러운 태권도의 정신수양과 평화로움, 듣는 것 뿐 아니라 보는 소리로 오감을 자극하는 소리의 연금술을 선보인다. 2막은 인간의 고뇌를 창작무용과 비보이의 춤, 아름다운 부채춤으로 표현, 수많은 외세 침략에도 굳건히 나라를 지킨 한국의 부드러우면서도 파괴력 있는 힘을 표현한다. 3막은 물방울 연주와 창작무용으로 지구촌의 화합을 표현하며, 4막은 운명의 아리랑이란 주제로 진행된다. 관람료는 전석 2만5천원이며, 8세 이상 관람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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