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충사는 ‘난중일기’의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 등재를 기념하고 전 국민이 난중일기를 읽고, 이순신장군의 나라사랑정신을 되새기고자 독후감 공모전을 개최하고 있다. 이 공모전은 문화재청과 현충사관리소가 주최하며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이 후원한다.
초등학생 중고등학생(및 같은 연령) 일반인(대학생 포함) 각 부문별로 최우수상(1명) 우수상(2명) 장려상(3명) 입선(5명)을 시상하며 30만원~100만원까지 상금을 수여한다.
응모작은 1인 1점으로 제한한다. 접수는 온라인(전자우편 babo5790@korea.kr)과 우편(충남 아산시 염치읍 백암리 현충사관리소 기획운영과)으로 하면 된다. 접수기간은 9월 30일 오후 6시까지이다.
수상자는 10월 누리집을 통해 발표하며 자세한 안내는 현충사 홈페이지를 참조하거나 현충사 관리소 기획운영과(539-4600)로 문의하면 알 수 있다.
노준희 리포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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