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가 대면 첨삭으로 자소서 완성도를 높여라!

지공신공입시연구소(구. 공신교육입시연구소), 자소서 대면 첨삭 컨설팅

지역내일 2013-08-19

이제 여름방학이 끝나고 개학하면 학생들은 2학기 중간고사와 9월 모의고사를 치른다. 하지만 수시로 대학을 가고자 하는 학생들에게는 자소서 쓰기가 발등의 불이다. 자소서를 쓰는 전형에서 합격 불합격은 내신 성적이 아니라 자소서가 당락을 좌우할 정도로 중요하기 때문이다. 대부분의 학생들이 여름 방학 기간 중에 자소서 초안을 잡았을 것이다. 그렇다면 원서 접수까지 3주 정도의 시간이 남아 있는 지금 학생과 학부모는 자소서를 위해 무엇을 어떻게 해야 할까?

전공적합성과 대학과 전형의 인재상으로 자소서를 평가하라
일단 학생들은 두 가지 방향으로 자소서 초안을 설계한다. 자신이 지원하고자 하는 학과와 관련된 활동 그리고 학교와 전형에서 추구하는 인재상을 담아내려고 한다. 이 두 가지는 아무 문제 없다. 하지만 본인이 생각하는 전공적합성과 대학이 원하고 기대하는 전공적합성 그리고 대학의 인재상 역시 학교 선생님과 학생이 아는 것과 실제의 진실은 다를 수도 있다. 전공 적합성은 대학마다 큰 차이는 없지만 학과마다는 큰 차이가 있다. 전형과 대학의 인재상은 학과마다 차이는 없지만 대학과 전형마다 다르다. 이 모순적 상황을 어떻게 돌파할 것인가?
이 모순적 상황에서 전문가의 등장은 필연적이다. 대학과 전형 학과마다 다른 평가기준을 자신의 자소서에 정확하게 반영하고 있는지 알기 위해서 전문가의 도움이 필요한 것이다. 진정한 자소서 전문가라면 자소서를 볼 때 표현과 연결의 자연스러움만 따지지 않는다. 그것은 부차적인 것이고 가장 중요한 것은 이 학생이 이 대학 이 전형에서 추구하는 인재상이 맞는지 그리고 전공적합성이 자소서에 충실히 드러나는지를 평가해줄 수 있어야 한다. 즉 진정한 자소서 전문가는 학생이 자소서에 무엇을 써야할지 무엇을 써서는 안 되는지를 정확하게 집어내줄 수 있는 고도의 전문성을 갖추어야만 한다. 

구성과 표현 유사도 검색 시스템도 신중히 고려해야
큰 틀에서 전공적합성 대학과 전형이 추구하는 인재상을 자소서에 반영하는 데 성공했다면 이제는 미시적 관점에서 자소서를 봐 줄 수 있어야 한다. 가장 신경 써야 할 것은 이 학생의 자소서가 대학이 검증하는 유사도 검색 시스템에 통과할 수 있는지 여부다. 자소서를 읽으면서 누군가의 말을 인용하거나 합격생 자소서를 무턱 대고 베낀 것 등을 골라낼 수 있어야 한다. 또 지나치게 진부한 표현과 내용 역시 유사도 검색 시스템에서는 표절로 판정될 수 있으니 다른 학생들이 비슷하게 쓰는 소재들은 세세하게 보며 차별화가 되는지 검토해야 한다.
그 다음에 각 항목별로 학생들이 질문에 제대로 답했는지 그리고 추상적일 경우, 사례나 에피소드 등으로 구체화될 수 있는 방안은 없는지 등을 따져야 한다. 지나치게 자신감을 보여 건방지게 보일 수 있거나 반대로 지나치게 겸손을 떨어 자신감의 부족으로 학생의 자소서에서 부정적 평가를 받을 대목은 없는지 등도 체크해야 한다. 마지막으로 표현과 문장에서 지나치게 어렵고 현학적인 단어들을 쓰고 있는지도 눈여겨 봐야 한다. 대학들은 어른들이 써준 대필 자소서를 골라낼 때 어휘와 표현에서 그 힌트를 발견해 내려고 하는 경향이 강하기 때문이다. 추상적인 자소서도 어른들이 써준 것으로 받아들일 수 있는데 경험한 자만이 할 수 있는 이야기를 담아내도록 첨삭을 꼼꼼히 해주어야 한다.   

지공신공입시연구소(구. 공신교육입시연구소)의 자소서 대면 첨삭이 다른 이유
지공신공입시연구소의 대면 첨삭은 우선「수시의 진실」과 「서울대 수시 합격생 자소서 모음집」의 저자 신진상 소장이 직접 대면 첨삭을 진행한다는 점에서 타사 서비스와는 차별화가 된다. 신진상 소장은 대면 첨삭 시에도 학생들의 자소서와 학생부를 대조하는 방식의 컨설팅을 진행한다. 자소서 만으로 첨삭에는 한계가 있기에 자소서와 학생부를 함께 보면서 학생의 강점이 자소서에 잘 반영이 되었는지 약점은 잘 보완이 되었는지 등을 면밀히 살핀다.
신 소장은 서울대, 연고대는 물론 서울 주요 사립대, 문과는 물론 이과 모든 학과까지 어떤 전공 적합성이 필요한지를 정확히 꿰고 있다. 자소서 상에서 학업과 학업 외 역량으로 전공적합성을 드러낼 때 가장 효과적인 방법이 무엇인지를 제시할 수 있는 것이다.
신 소장은 수십 권의 저서와 조선일보 기자 출신이라는 필력을 사용해 학생들이 자소서를 통해 전공 적합성 전형과 대학이 요구하는 인재상, 학교 생활 충실도, 인성 학업 능력 등을 효과적으로 보여주었는지 진단하고 부족할 경우 대안을 제시할 수 있다. 보완책 제시하고 학생들이 고쳐 쓴 자소서를 신 소장은 이메일 첨삭을 통해 끝까지 지도하는 점이 특징이다.
마지막으로 1년에 수백 명의 수시 합격자 자소서를 지도하고 분석한 경험을 바탕으로 학생부와 자소서를 통해 이 학생이 내신과 비교과의 불리함을 어느 정도 만회할 수 있는지 합격의 가능성이 어느 정도인지도 예측할 수 있다는 점도 신진상 소장의 대면 첨삭의 강점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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