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디가구, 우아미가구, 라자가구 등 국내 유명브랜드 가구를 80%까지 할인된 가격에 살 수 있어 주부들에게 인기가 높았던 브랜드가구아울렛 매장이 다시 한 번 변신에 성공했다. 브랜드 가구아울렛매장과 까페를 결합한 가구카페 갤러리 형태로 매장을 진화시킨 것.
가구를 싸게 파는 창고형매장 콘셉트와는 다른 콘셉트의 가구매장을 구상하던 반덕호 대표의 결단에서 시작한 신개념 가구카페갤러리다.
“국내 유명 브랜드가구를 아울렛가격으로 판매하는 저희 매장의 특성상 창고형매장과는 달라야 한다고 생각했습니다. 가격이 저렴하긴 하지만 명품가구들이어서 좀 더 여유있게 보고 즐길 수 있는 매장을 생각했습니다. 그래서 고심한 끝에 생각해 낸 것이 ‘가구카페’입니다.” 반덕호 대표의 말이다. 카페에 방문하면 학교 자모회 모임을 할 정도로 편안하고 커피도 아주 착한 가격에 판매를 해 부담이 없다. 명품소파에 앉아 여유롭게 커피를 마시면서 담소도 나누고 명품가구와 아기자기한 소품들을 감상하면서 다양한 상담도 가능하다.
가구카페는 영통과 동탄 중간 삼성전자 제2정문 앞에 있다. 교통이 편리하며 주차장이 넚다. 매장은 1500평 규모로 가정용가구부터 주니어 가구까지 다양한 제품들을 아울렛가격으로 판매하고 있다.
문의 031-206-3302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위 기사의 법적인 책임과 권한은 내일엘엠씨에 있습니다.
<저작권자 ©내일엘엠씨,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