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6일 안흥면에 거주하는 이경도씨의 집에서 ‘나라사랑 보금자리사업’ 준공식이 개최됐다.
육군에서 생활이 어렵고 주거환경이 열악한 6.25 참전국가유공자를 선정해 낡은 집을 새롭게 단장해 주는 사업으로, 사업 수혜자로 선정된 89세 이경도씨는 6.25 전쟁에 참전하여 혁혁한 공로를 세웠으나 생활형편이 어려워 낡은 집수리에 엄두를 내지 못하다가 이번 사업 대상자로 선정되어 수혜를 입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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