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시니어클럽이 지난달 진행된 보건복지부 및 인력개발원 현장평가에서 사회공헌형 일자리수 및 지역사회자원활용 등에서 ‘A’등급을 받았다.
구미시니어클럽은 지난 2010년부터 3년 연속 ''A''등급을 받아 상사업비로 2300만원 상당의 인센티브를 받게 됐으며, 이 상금은 노인일자리 활성화에 재투자할 예정이다.
한편, 구미시니어클럽은 지난 2002년 7월 30일 노인들의 사회적 경험과 지식을 활용할 수 있는 다양한 일자리를 개발하고 참여할 수 있는 노인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하여 설립한 노인일자리 전담기관.
특히 지난해 8월 보건복지부 노인일자리 사업우수 프로그램 선정공모에서 대상을 수상했으며, 같은해 10월 경북일자리 경진대회에서 맛 담은 음식이 최우수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전득렬 팀장 papercup@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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