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문순 도지사는 지난 6월 28일 국회를 방문해 김기선 의원, 김현미 기획재정위원회 간사, 이군현 예산결산특별위원장과 주승용 국토교통 위원장을 만나는 등 정치권과 공조 및 협력체계 구축을 통해 강원도 주요 SOC사업 국비 확보를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이날 최문순 지사는 정부예산(안)이 국회에 제출되지는 않았지만 미리 국회를 방문하여 강원도민의 숙원사업인 춘천~속초 동서고속화 철도, 여주~원주 복선전철 등이 조기에 착공될 수 있도록 국회 및 정치권에 SOC 사업의 당위성과 필요성을 재차 강조하고 그 동안 SOC 사업이 수도권에 집중되고 강원도는 소외되고 있는 점을 설명했다. 앞으로 국회 등 정치권과 공조하여 강원도 주요 SOC사업이 내년도에는 반드시 착공될 수 있도록 총력을 기울일 예정이다.
아울러 최 지사는 7월 4, 5일 정부 세종청사의 기획재정부 등 중앙부처를 직접 방문해 내년도 강원도 주요 핵심사업의 정부예산 국비 확보를 위해 세종시에 숙박하면서 도 현안과제에 대한 당위성과 필요성 등을 실무자부터 실국장까지 직접 만나 설득할 계획이다.
강원도는 “도정주요 현안사업들이 기획재정부 심의단계에서 최대한 반영되어 국회에 제출될 수 있도록 지역구 국회의원, 도 출신 중앙부처 공무원, 강원도보좌진협의회 등과 연계하여 정부예산 국비 확보 활동을 전개해 내년도 국비 확보 목표액 4조8천억원을 반드시 달성하기 위해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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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최문순 지사는 정부예산(안)이 국회에 제출되지는 않았지만 미리 국회를 방문하여 강원도민의 숙원사업인 춘천~속초 동서고속화 철도, 여주~원주 복선전철 등이 조기에 착공될 수 있도록 국회 및 정치권에 SOC 사업의 당위성과 필요성을 재차 강조하고 그 동안 SOC 사업이 수도권에 집중되고 강원도는 소외되고 있는 점을 설명했다. 앞으로 국회 등 정치권과 공조하여 강원도 주요 SOC사업이 내년도에는 반드시 착공될 수 있도록 총력을 기울일 예정이다.
아울러 최 지사는 7월 4, 5일 정부 세종청사의 기획재정부 등 중앙부처를 직접 방문해 내년도 강원도 주요 핵심사업의 정부예산 국비 확보를 위해 세종시에 숙박하면서 도 현안과제에 대한 당위성과 필요성 등을 실무자부터 실국장까지 직접 만나 설득할 계획이다.
강원도는 “도정주요 현안사업들이 기획재정부 심의단계에서 최대한 반영되어 국회에 제출될 수 있도록 지역구 국회의원, 도 출신 중앙부처 공무원, 강원도보좌진협의회 등과 연계하여 정부예산 국비 확보 활동을 전개해 내년도 국비 확보 목표액 4조8천억원을 반드시 달성하기 위해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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