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계동 단계택지 장미공원 옆에 국내산 암퇘지 바비큐 전문점 ‘녹슨드럼통(대표 임광규)’이 새로이 문을 열었다.
주 메뉴는 참숯과 천일염을 사용해 초벌되어 나오는 국내산 암퇘지 통갈비 바비큐이다. 육즙이 그대로 살아있는 연한 육질의 오겹살과 고소한 껍데기 부분을 동시에 즐길 수 있다. 통째로 내어주는 통갈비를 뜯는 재미도 있다.
자갈을 사용한 깔끔한 바닥 인테리어는 캠핑장을 연상하게 해 고기맛을 한층 더 돋운다. 초벌 하는데 20분 정도 소요되므로 미리 예약을 하면 기다림 없이 편하게 맛볼 수 있다.
예약 문의 744-9737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위 기사의 법적인 책임과 권한은 내일엘엠씨에 있습니다.
<저작권자 ©내일엘엠씨,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