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지대학교 디자인학부에 재학 중인 강한솔, 박상일 학생이 지난 6월 26일 “제15회 전국디지털아트공모전”에서 “진주의 길”이란 제목의 영상물로 대상(상금 300만원)을 차지하는 영광을 안았다.
1999년부터 올해로 15년째 진주시가 주최하고 있는 본 공모전은 다양하고 수준 높은 작품들이 전국에서 출품되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본 대회의 입상작품은 6월 28일까지 진주시청 2층 전시장에 전시되며 이를 통해 타 지역민에겐 진주에 대한 관심을 그리고 진주시민에게는 더욱 애향심을 고취시키는 계기가 되고 있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위 기사의 법적인 책임과 권한은 내일엘엠씨에 있습니다.
<저작권자 ©내일엘엠씨,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