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운대 수학전문학원 소수정예수업과 철저한 일일테스트로 실전 연습

지역내일 2013-06-28 (수정 2013-06-28 오후 5:58:33)

탐방 - 엠플러스 수학전문학원
수학, 최상위 학생들에게 묻는다!
소수정예수업과 철저한 일일테스트로 실전 연습 
 


수학은 내신과 입시를 치루는 모든 학생들의 고민이다. 학년이 올라 갈수록 수학 공부에 가장 많은 시간을 투자하지만, 수학은 유독 성적이 잘 오르지 않는다. 초등에서는 그럭저럭 수학을 해왔던 학생도 중등에 오면 힘이 든다. 초등고학년에서 수학습관을 제대로 잡고 중등과정에서 충분히 학습해야 고등부에서 잘 할 수 있다는 것은 누구나 아는 사실. 하지만 그게 쉽지 않다. 입시의 핵심 수학, 어떻게 해결해야 할까? 수학을 잘 하는 고등부 학생들에게 그 해답이 있지 않을까? 고등부가 강한 수학전문학원을 찾아 그 핵심방법을 들어보자.



늦은 시간이지만 열강하는 강사와 수업에 집중하고 있는 엠플러스 고등부 학생들 수업 현장

중학생 모르는 문제 10분 이상 고민하는 것 중요


해운대 신도시에 위치한 엠플러스 수학전문학원에서 초등 6학년때부터 이 학원을 다니기 시작해 고2가 된 지금까지 다니고 있다는 두 학생을 만났다. 지난 6월모의고사에서 국영수 296점(전교1등)을 받은 박형준(고2·대연고)군은 “초등학생 때는 저도 다른 학생들과 비슷한 수준이었는데 초6학년부터 시작해 중등과정을 제대로 공부했던 것이 가장 큰 도움이 되었다”고 하며 “모르는 문제는 한 문제당 10분 이상 고민하라던 선생님 말씀을 따랐던 것도 사고력과 문제해결력을 기르는데  큰 도움이 되었다”고 말한다.
역시 지난 6월모의고사에서 국영수 292점(전교1등)을 받은 김호성(고2·양운고)군은 “궁금한 건 참지 못하는 성격이라 모르는 문제가 있으면 꼭 해결하고 넘어간다. 문제를 읽고 충분히 고민하고 그래도 풀리지 않을 때는 자습실에서 즉각 도움을 받으며 수학에 대한 깊이 있는 흥미를 유지시켰던 것이 좋았다"고 한다.
엠플러스 수학전문학원 김석수 원장은 “모르는 문제는 중학생은 10분, 고등학생은 20분까지 생각하고 또 생각하며 수학적인 사고력을 키워나가야 한다”고 말한다. “한 문제를 물고 늘어지는 끈기, 이것은 수학 상위권으로 가기 위한 핵심이다”고 말하는 김원장은 “이 자세를 학생 스스로 키우는 것이 가장 이상적이겠지만 대부분의 학생들에게 쉬운 일이 아니며 무조건 ‘열심히 해!’라고 강요하는 것은 수학을 더욱 힘들고 어려운 과목으로 만드는 것”이라고 강조한다.
그래서 학생들에겐 장기간의 학습계획을 이해하고 문제점을 함께 해결해 나갈 수 있는 수학 멘토가 중요하다.


소수정예 수업과 일일모의고사로 실전능력 향상


엠플러스 학원은 수준별 소수정예 수업을 고집한다. 반편성고사를 통해 철저하게 레벨별 맞춤 수업이 진행된다. 뿐만 아니라 배운 것을 완전히 자기 것으로 소화시키기 위해 정규수업 후 진도일일테스트와 자기학년 모의고사를 실시한다. 일일테스트와 시험대비 모의고사는 실전처럼 테스트를 하다보니 실제 학교 시험에서 실수를 줄이고, 취약한 부분을 집중적으로 다시 볼 수 있게 한다.
김원장은 실력 있는 교사가 학생과 친밀한 관계를 유지하며 어떤 수학질문도 자연스럽게 나눌 수 있어야 한다고 말한다. 엠플러스 수학전문학원에 고등부 수학 최상위권 학생들이 많은 이유는 학생들의 그런 요구가 충족되기 때문이다.


특히 중등과정에서 철저한 관리로 수학학습 습관을 바로 잡았던 학생들이 결국 고등부에서 수학 1등급을 안정적으로 유지할 수 있다.
수학을 잘하려면 개념을 탄탄하게 다지고, 문제에 다양하게 적용할 수 있는 사고력이 필수이다. 결국 장기적인 학습에서 수학 핵심을 자연스럽게 꿰뚫어야 한다.


수학에 열정을 가진 교사 만나는 것도 중요
 
수학은 그 어떤 과목보다 강사의 열정이 필요하다고 김원장은 말한다. 학생들이 어려워하는 과목인 만큼 학생에 대한 애정과 책임감이 중요하단다.
대부분의 학생들은 수학공부를 하면서 스스로 자신을 관리하거나 부족한 부분을 찾아내지 못한다. 부모가 하기는 더욱 어려운 부분이다. 지속적인 관리로 부족한 부분을 그때그때 바로 잡아 나가며 수학적인 사고력을 향상시켜 나가야 하는 과목이다. 그 어떤 과목보다 철저한 관리와 지속적인 학습이 필요하다.
수학 최상위권은 특별한 아이들만의 전유물이 아니라 중학교 3년, 수학다운 수학을 끈질기게 학습한 학생들에게 주어진다.



도움말 : 엠플러스 수학전문학원 김석수 원장
위치 : 해운대구 좌동 성문학원 옆 송강빌딩
문의 : 704-7047
김부경 리포터 thebluemail7@n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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