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는 다가오는 장마철 산사태로 인한 인명 및 재산 피해를 최소화화 하기 위해 시·군 및 강원지방기상청, 동부지방산림청, 북부지방산림청, 사방협회강원도지부 등 관계관 총 27명이 참석한 가운데‘산사태방지 관계관회의’를 21일 횡성군산림조합에서 개최했다.
본 회의에서는 집중호우 및 태풍 시기를 전후하여 산사태취약지역 등 인명피해가 우려되는 지역에 대한 순찰을 강화하고, 산사태취약지역 주민연락처 및 리통장 연락처를 확보해 재난문자 수신시 즉시 상황을 전파할 수 있도록 하고, 취약지역 주민에게 사전에 대피장소 등을 고지하는 등 대비책에 만전을 기하기로 했다. 사방댐과 사방댐 준설은 6월 말까지 완료해 우기에 철저히 대비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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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회의에서는 집중호우 및 태풍 시기를 전후하여 산사태취약지역 등 인명피해가 우려되는 지역에 대한 순찰을 강화하고, 산사태취약지역 주민연락처 및 리통장 연락처를 확보해 재난문자 수신시 즉시 상황을 전파할 수 있도록 하고, 취약지역 주민에게 사전에 대피장소 등을 고지하는 등 대비책에 만전을 기하기로 했다. 사방댐과 사방댐 준설은 6월 말까지 완료해 우기에 철저히 대비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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