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통타악연희극 돗가비지게
‘전통타악연희극 돗가비지게’가 ‘한국전통예술단 아울’ 주최로 6월 30일 치악예술관에서 열린다. 타악 퍼포먼스와 함께 춤과 소리를 국악관현악과 함께 극으로 풀어간다.
‘한국전통예술단 아울’은 강원도 지정 전문예술단체로 전주대사습놀이 국무총리 대상, 2007 KBS국악대상 장원에 빛나는 수상 실적을 자랑한다. 강원도 무형문화재 18호인 매지농악의 전수를 담당하고 있다. 국악 전문 공연단체로 일반인을 대상으로 풍물교육사업도 펼치고 있다.
일시 : 6월 30일 오후 7시
장소 : 치악예술관
관람료 : 일반석 1만5천원, 학생 7천원(인터넷 예매-원주문화재단 홈페이지)
문의 761-7228
제2회 ‘뜰’ 수채화전 치악예술관에서 열려
자연의 아름다움 주제로 50여 점의 작품 전시
수채화를 사랑하는 사람들의 모임인 ‘뜰(회장 김성자)’의 수채화 회원전이 7월 5일부터 10일까지 치악예술관 전시실에서 열린다. 문화재단 창작지원금으로 열리는 이번 ‘뜰’의 전시회는 원주시민과 함께 수채화에 대한 생각을 공유하고 예술체험을 함께 할 수 있는 기회를 갖기 위해 마련한 자리다. 사계절에서 느낄 수 있는 자연의 아름다움을 뜰의 회원 15명이 개성에 따라 아름답게 표현한 작품 50여 점을 전시한다.
“뜰 안에서 자연의 순수함을 배우고 서툰 솜씨지만 소박하고 따뜻한 사랑의 수채화 선율이 잔잔하게 전해지길 소망합니다”라고 뜰의 김성자 회장은 소감을 밝혔다.
관람료는 무료이며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관람할 수 있다.
일시 : 7월 5일~10일
장소 : 치악예술관 전시실
관람료 : 무료
최건홍 초대전‘ 江原道-그 길을 따라서 展’
일시 : 6월 27일~9월 3일
장소 : 미술관 자작나무숲 1전시장
문의 342-6833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위 기사의 법적인 책임과 권한은 내일엘엠씨에 있습니다.
<저작권자 ©내일엘엠씨,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